형만 아니었으면 미키 토레노따윈 이미 나무 바닥에 누워있어야 될일. 

 

 

 

인간은 단세포 동물. 

 

 

 

 

토레노가 시킨대로 비행장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거의 공포호러틱스릴러 
스펙타클러원더풀라이프한 일이 기다리고 있군요. 

 

 

 

 

아 벌써부터 머리가 띵해오는군요. 

 

바이스 시티에서도 GTA 3에서도 안해본 짓을 이렇게 해야 될 줄이야. 
참고로 치트 좀 쓰면 약간 편하다고는 하는데... 이때는 치트 쓸 생각을 
안해서 안썼습니다. 

 

 

 

여러가지 관계상 사진 몇 장으로 압축하겠습니다. 락스타가 원망스러울뿐. 

 

어쨌든 비행기 스쿨을 클리어하면 미션 몇 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미션도 만만찮습니다. 

 

하지만 팁이 있습니다. 

 

바다로 날라다니면 거의 들킬 염려없이 그냥 갈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 

 

하지만 마을 쪽에 오면 좀 난감해집니다. 여기서 조작이 중요하거든요. 
고리를 넘어야 합니다. 

 

아침먹고 땡. 점심먹고 땡. 

 

 

착륙까지 완벽히 성공하면 클리어. 2번만에 성공해서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군요. 


 

그런데 갑자기 비행장에 나타난 비행기와 몇대의 차들. 

 

 

영화에서만 보던 맨 인 블랙 친구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분위기 
험악한데요? 

 

 

씨제이보다 한수위인 미키 토레노. 

 

 

 

 

 

 

 

 

왠지 미국의 80년대 모습이 생각나는듯. 

 

 

 

 

 


 

넌 너무 많은 사람을 죽였어. 

 

 

 

 

 

 

 

 

 

 

어쩌다보니 정부관리까지 죽이는 일을 맡게된 씨제이. 바이스 시티와 지티에이 3의 
스케일은 이미 저 멀리 라퓨타로 가버렸습니다. 

 

땅에 있는 맨 인 블랙은 신경 꺼야 합니다. 오로지 비행기만 쫓아가야 할뿐. 

 


 

으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 

 

겨우 탑승. 

 

 

 

굴러온 오토바이는 땅으로 떨어집니다. 비행기안에서 뭐 바이크 있어봤자 
의미는 없을 듯 하군요. 미션 임파서블 2 안 찍는한 말입니다. 

 

만에 하나 총을 잘못 쓰면 폭발하는 상황. 가지고 있는 무기가 섬나라 
빤츠입은 친구들이 만들었다는 니뽄도 뿐입니다. 

 

아 잔인하군요. 저도 목숨이 있는데 맨주먹으로 상대할 수는 
없잖습니까? 

 

이렇게 주먹으로 아래로 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같이 떨어져서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지만 

 

 

 

이런 컷신이 나와서 그들의 최후는 볼수 없군요. 



 

잘가라 윌 스미스 

 

 

건전한 루리웹을 만들기 위해 선도하겠습니다 

 

통이 계속 굴러오는군요. 함정이라는것 빼고는 별 의미도 없습니다. 

 

윌 스미스 클론들이 넘쳐납니다. 

 

얜 내 맘대로 토 미리 존스 

 

이번 편이 제일 잔인하군요. 그래도 모자이크 해줬는데 운영자님께서 
곱게 넘어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탈출도구를 가진 요원을 죽이고 

 

폭탄을 장착합니다. 이제 탈출하면 됩니다. 

 

 

 

미션 컴플리트 

 

삶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낙하산을 펴셔도 됩니다. 도대체 이놈의 하늘을 
얼마나 높은지 무한이더군요. 

 

 

착지. 



 

 

네 폈습니다. 

 

 

엄머머 

 













































































 

 

께속 

'액션 > GTA 시리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 안드레아스 -22-  (0) 2014.02.14
산 안드레아스 -21-  (0) 2014.02.14
산 안드레아스 -19-  (0) 2014.02.14
산 안드레아스 -18-  (0) 2014.02.14
산 안드레아스 -17-  (0) 2014.02.14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