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주인공. 갑자기
한 로리의 공격을 받게 되고 쓰러지게 된다.
로리의 일격에 당한 주인공. 뜬금없는 공격에 당황할 뿐이다.
결국 지가 찾던 오빠임을 알고는 도망가는 로리 .
7월 3일
어제의 일을 회상하는 주인공.
또다시 로리의 어택을 당하게 된다.
장난까?
안녕하십니까?
인사하니까 우는 로리.
뭐 어쩌라구?
결국 주인공을 그녀를 데리고 인근 카페로 데려간다.
참고로 로리지만 고등학생이다. 원래설정은 중학생인데 심의 때문에 고등학생으로 바꿨다고 들었다.
자신이 어릴때 같이 놀던 이웃집 오빠랑 착각했다는 로리.
그녀는 어느날 갑자기 그 오빠가 이사가버렸다고 한다.
앞으로 로리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허락한다.
그렇게 휴대폰 번호도 따내고
8월 8일
유신이가 알선해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 문화상품권을 손에 넣게 된다. 아영이에게 연락해서 약속을 하도록 하자.
수영장에 가자고 하는 로리. 수영을 못하니까 배우고 싶다고 한다.
로리에게 수영을 가르쳐 주는 주인공.
물에 대한 감각을 익히라고 하는데
잠수만 했다가 개털리고 만다.
그럼 당장 꺼져.
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도 참을 인자를 새겨주며 좀 더 해보자고 한다.
강제 훈련을 시키니까
그래도 수영을 마스터하게 되었다.
그렇게 즐겁게 수영연습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 두 사람.
9월 1일
어느날 비가 오고 있는데
고등학생인데 억지로 로리성을 강조하는 일러스트.
비맞고 있는 강아지가 불쌍하다고 하는 차칸 마음.
일단 주인공은 로리에게 집으로 데려가서 씻기고 나중에 강아지의 행방을 알아보자고 한다. 물론 그 강아지는 이 이벤트로 영구히 사라지게 되었다.
9월 12일
갑자기 줄게 있다고 하는데
...
너를 생각하며 씹어주마.
10월 26일
도서관에서 만나자고 하는 로리.
기쁜 마음에 당장 달려간다.
도서관에서 숙제를 하게 되고
갑자기 리시스 보증 펜던트를 달라고 하는 로리 캐릭터.
제 아무리 여캐의 부탁인들 줬다가 인생퇴갤하고 싶지 않으니 허락해주지 않는다.
우리가 남이가?
언제 그런 이벤트가 있었냐? 사탕이나 쳐 준 년이!
얘가 헛소리를 하고 있다.
!!!!
괜히 착각했다가 꼬리 내리는 로리.
그래도 자비롭게 용서해준다.
그런데 그 문제의 인물이랑 정녕 닮았단 말인가?
뒷모습은 똑같았는데
앞모습은 생각하려니까
귀찮았는지 울어버리고 만다.
별수없이 그녀를 보내버리게 되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기에 섹시한 뒷태만 생각난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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