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일런트 말듣고 구슬을 봉인시킨다






봉인시키자고 하는 사일런트.









그런데 하려고 하니까
봉인이 풀린다. 장난해?






이때 등장해서 사일런트에게 일갈을
날리는 마왕. 지 일이나 하라고 하지만






대마왕의 사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을 택하게 된다.










이번에는 자신의 오빠를 잃는게
두려운 사일런트 힐.






그렇게 주인공을 살리는길을 택하기로 하면서
막판 서비스를 요청하며 자기 이름이나
불러달라고 한다.






그러자 걍 서비스로 이름 하나 불러준다.








마지막으로 울고 웃는 모습보여주며






대마왕의 손아귀에 사라지고 구슬
또한 어디론가 사라지게 되는데...







그렇게 리시스 여신도 사라져버렸고 사일런트도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홀몸이 되버린 불쌍한 주인공. 










홀몸이 되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그리며 
첫번째 엔딩은 끝난다.











2.걍 죽여달라고 한다.





쏘쿨하게 모든 것을 거부하고 죽겠다고 하는 주인공.





도대체 뭔 생각이 저리도 염세적이지
모르겠지만








섹시한 사일런트의 자세와 더불어






주인공은 OTL동작을 선보이며
최후를 맞게 된다.










3.마왕에게 잠식당한다






확신도 없다고 마왕에게 잠식당하는
길을 택하는 찌질한 주인공.






사일런트는 내가 알던 그놈이 맞냐고 하지만







찌질한 주인공은 이건 내가 원한거니 신경끄시라는 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길을 택하게 된다.










그렇게 마왕에게 먹혀버린 주인공. 주인공의 몸은
마왕의 것이 되어버린다. 주인공은 오로지 마왕의 껍데기가
되기 위해 존재했던 것이다.





한순간에 쓰레기가 되신 주인공.









주인공은 그렇게 소멸되는 운명!














이렇게 디지는 것인가...



















지 딴에는 나쁘지 않은 결말이라
자위하지만









결론은 마왕에게 비웃음이나
사면서 꼴갑떠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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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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