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다혜를 만나는데 쌩까고 간다.








걱정이 되어 물어보는
주인공.







아니라고 하지만








무슨 형사도 아니고 꼬치꼬치
캐묻는다.





물어보니까
생각보다는 별거 (?) 아니었다. 환자분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데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




그 일 하나 당하니까 간호사일에 회의가 들었나보다.






말한마디 종결자.






그렇게 좋아해도 힘든 일은 있다고 각인시켜주면
다혜는 마음을 회복하고 고된 병원일을 하러 다시 들어갈 것이다.








11월 30일





얼굴에서부터 인상이 별로인 아줌마가 
다혜를 데려가려고 하고 있다.







고모였나보다.





친부모도 아닌데 왜 저렇게 다혜를 데려가려고
하고 있는 것일까?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강탈!





또다시 탐정본능으로 다혜의 일을 캐묻는 주인공.





다혜의 친척들이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하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신뒤로 친척들이 유산 다툼을
벌이게 되었고 다혜는거기서 도망쳤던 것이다.






그런데 유산이 모두 다혜에게로 상속되니까






고모가 그것을 노리고 다혜를 찾아왔던
것으로 보인다.





이제 보람찬 야근병동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친지들의 무력개입으로 힘들어지는
다혜



무작정 버티면 집으로.




근데 얼굴은 왜 만져?









아픔은 나눠줘도 받지는 않겠다.






!!!!!





그렇게 주인공의 면상 만지기로 힘을 얻은
다혜. 직접 가족들과 맞짱을 뜨고 오겠다고 하고는
잠시 동안 이별을 하게 된다.






12월 18일











일이 잘 풀렸나보다.









이제 유산 문제도 풀렸으니 다혜는
병원으로 돌아가 야근병동을 하게될것이다.
유산문제는 어떻게 됐을까? 딱히 궁금하지는
않지만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다.






-고백- 




캡쳐를 잘못해서 그렇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하지만 현실을 바라보게나.
과연 그 조건이 필요없는지.













끼리끼리가 처음인지라
앞으로의 행복한 미래를 다짐한다. 





-엔딩-





아파서 누워있는 주인공.








다혜가 찾아와서 간호를
해주는데








사악하다!
감기몸살을 전염시키려고 하다니!









자신은 신이 디스할 놈이라고
얘기하는 주인공. 왜 그럴까?








나가 쳐죽어 짜샤.










둘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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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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