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길은 개뿔. 폭주일 뿐이지. 


 



정신 못차린 시온. 


 

 

 




사룡은 안보이고 지 얼굴 보여주는 
개막장 시츄에이션! 게임을 발로 만들었다는 증거! 


 





과감하게 도전하는 일행들. 


 



오메가 노바 본체라는 이름은 졸라 
거창한 적을 쓰러뜨리자. 

 



결국 패배한 시온. 


 



아 닭살!!! 


 

 


남의 기분따윈 이해하지 않는 주인공. 
저래뵈도 연인을 잃어버린 슬픈 놈이다. 


 

 



무녀드립을 쳐주니까 


 

 



그제서야 주인공 말을 이해한다. 그렇게 
얘기할때는 못 알아 쳐듣더만. 


 



지 잘못을 깨닫는 시온. 


 


 


아직 그에게도 기회는 남아있을 것이다. 


 




인류를 절멸시킬뻔 했던 괴물의 깜찍한 
대사! 


 



조낸 뜬금없는 이야기전개! 여태껏 제대로된 
복선도 깔지않다가 지가 신룡의 무녀라고 하다니! 


 



하지만 신룡의 무녀로서 사람들을 구하려다가 
지 목숨이 날라갈지도 모르는 판! 우리 세리스는 
어찌해야 되는가? 

 

 


 



죽은 형님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에게도 신룡의 
힘이 있다고 알려주시니 


 




닥쳐. 그냥 때려잡어. 



 



사룡이라고 하더만 정작 몬스터 이름은 사용이다. 



 

 



이겼지만 이긴게 아닌 상황. 


 


그러자 시온이 자신의 힘을 
짜내어 사룡의 힘을 멈추게 하니 

 



그 의지를 받들어 

 

 

 

 

 





니미 시벌 연출 이따구로 할래? 



 



될대로 되라. 이젠. 



 


이래뵈도 황제였는데 무덤은 정말 대충 만들어준다. 
끝까지 병맛을 유지해주는 게임. 


 



이제 헤어질 시간. 


 



미스티는 스승님께 돌아간다고 하고 


 


루돌프는 다시 왕자리로 돌아간다고 
한다. 


 



앨리스는 다시 교회로. 


 



루미나는 세계를 좀 더 돌아다녀볼 생각이라고 한다. 
인간 주제에 인간에게 흥미가 생겼다고 한다. 


 

 

 


 



넌 그냥 집에나 가라. 



 




그리고 카논 또한 고향으로 돌아간다. 
이로써 모두들 헤어지게 된다. 


 



이제 여행을 떠날 세리스. 


 

 




둘이 싸울 기세다. 


 



같이 떠나자능! 


 




근성없는 색♡. 



 


 


그리고 화끈한 마무리. 


 

 


 




ㅜㅜ 아 끝까지 이럴거야? 
너희들? 


 

 




그게 장점이냐? 그냥 칼맞고 디져라. 



-끝- 감사합니다. 



 



엔딩시에 특전으로 북쪽성채로 가면 마계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생긴다. 


 



온갖 적들은 다 볼 수 있는데 조낸 길다. 
글쓴이는 게임도 가뜩이나 그지같은데 
이거까지 하면 머리 뽀개지므로 하지 않길 권장한다. 


 

 



딘도 적으로 나오고 나올놈은 다 나온다. 



 


심지어는 아군도 적으로 나온다. 


 

 

 



 




드디어 가다보면 최종보스 사신룡이 나온다. 
사신룡보다 더 해먹은 놈이 있었나보다. 



 



.... 






 


-끝- 감사합니다. 
그지같아서 걍 안깼어요. 

'일본,대만 롤플레잉 > 용기전승 시리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기전승3 메뉴얼  (0) 2014.02.09
용기전승 플러스 메뉴얼  (0) 2014.02.09
용기전승3 -5-  (0) 2014.02.09
용기전승3 -4-  (0) 2014.02.09
용기전승3 -3-  (0) 2014.02.09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