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전승3 -5-

 

 


또다시 만난 데스쉐도우. 
옛날 얘기를 한다. 


 

 


 


 



알고봤더니 데스쉐도우 이 자식이 딘의 아내와 아이들을 
죽였으며 그가 이끄는 저항단체를 몰살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제서야 친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데스쉐도우와의 마지막 전투. 이제 그를 아름따다 
가실길에 보내드릴 시간이다. 

 


 



아무래도 심각한 세리스. 자기 친형이 제국 8기의 
한명이라는 사실이 좀 씁쓸한가 보다. 


 



그냥 한수 물러가면 될거가지고 자존심 싸움하는 
형제들. 


 

 





그렇게 지들끼리 입씨름하다가 


 



형제간의 파이트로 발전하게 된다. 


 

퓨전은 또 뭐여? 


 



이제 신룡의 기사 딘을 
쓰러뜨릴 시간이다. 


 



같이 힘을 합쳐 시온의 음모를 분쇄하자고 하지만 

 



자기의 몸은 이미 순결을 잃었다고 한다. 
데스쉐도우의 함정에 빠져 동료는 물론이고 
사랑하는 사람조차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놈이 도대체 왜 황제를 도운 것인지 심히 미스테리하다. 
어찌되었던 


 

 


 



속죄의 길을 걸으시라 권장하는 차칸 동생 세리스. 
형제간의 감격적인 상봉이 벌어지나 싶더니 


 



하지만.. 



 


다크니스의 출현으로 상황은 급반전. 


 



이것 또 무슨 개막장 시츄에이션인가???!!! 


 

뜬금없이 친구드립부터 날리는 다크니스. 
설명도 안해주고 적으로 등장하니 난감하다. 


 

 



게다가 데스쉐도우까지 살아있던 상황! 
딘에게 칼빵을 날린 저 두놈들을 용서할수가 없다. 



 



다크니스와 데스쉐도우를 처단하자. 


 

 

 



그리고 세리스의 형은 그렇게 숨을 
거두게 되는데... 

 



결국 유일한 혈육을 잃은 충격으로 방구석폐인이 되어버린 세리스. 


 



다크니스와 카논은 친구사이였는데 이 얘기를 하자면 
책 한권은 두툼하게 나올법도 하지만 그딴거 안한다. 


 

 




물의 정령이 도움을 요청하므로 빨리 몸을 움직여 
신전으로 향하자. 

 

 


 



대충 몇 컷으로 끝냈지만 물의 정령마저도 
봉인되고 만다. 몇 컷을 줄여도 전개는 허접하다. 



 


게다가 터지는 전쟁소식!!! 


 

 

 




이로써 문미라쥬와 동맹을 맺고자 했던 
루돌프는 전쟁에 참가하고자 문미라쥬로 향한다. 

 




일행들은 세리스를 데리러 가자. 


 



아직도 넋이 나간 세리스. 

 



파티가 위로 하지만 


 



감히 히로인 면전에 망발을 
터뜨린다. 


 



 



!!!!!!!!!!!!!! 무슨 불난줄 알았다. 
조명도 못 맞추냐? 



 


여자의 키스 한방에 


 


형에 대한 설움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곧추세운 단순한 
주인공. 이로써 세리스가 일행에게 컴백하고 
문미라쥬로 루돌프를 도우러 간다. 


 

 



송사리대 제국의 대결. 


 

 




정규군 뺨치는 위용의 세리스. 


 



하지만 아퀴나스는 일행의 
상대가 전혀되지 못할 것이다. 


 


그냥 얘기하지마 짜샤. 


 




전투에서 이기면 남쪽섬에서 제국의 선박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올라온다. 


 

 


 



그곳은 불꽃 정령의 신전!! 


 




남쪽섬으로 향하면 올스타전 뺨치는 적들이 
나타날 것이다. 


 



조낸 뜬금없는 설정. 애를 한명 데려다가 제국 8기로 
만든건 또 뭐냐? 그렇게 마법력이 대단했냐? 


 


세뇌당한 미카엘. 


 



인류의 평화와 미카엘을 위하여 올스타 5기를 
전부 쓰러뜨리자! 


 




이기면 


 

 




미카엘이 정신을 차리면서 

 

 



감격의 쌍봉을 하게 된다. 



 



아주 발로 쓴 각본같으니. 
시대를 거스르는 대사들이다. 

 



아퀴나스는 자기 친구 시온에게 
제대로 된 길을 보여달라면서 

 


 


디진다. 



 



드디어 킹왕짱 시온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