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전승3 -2-

 


대뜸 루미나를 데려가달라고 요구하는 
어머님. 


 



역시나 인간이었어. 



 


결국에는 살기 힘드므로 내보내 달라는 
것이다. 


 

 




같이 여행하는 동료의 슬픈 운명. 머릿수 채우기. 


 



미리 위험하다는 구두경고까지 
날려주지만 


 


 




쪼금 망설이는척 하더니 
그대로 모험을 떠나버려주는 센스! 


 



이제 항구로 간다. 


 



가자마자 왠 항구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조낸 싸우는 여인은 미스티. 


 



여주의 간절함에 


 


무력개입하기로 한다. 



 


그 싸우는 것을 점표시로 처리해버리는 
막강센스! 


 



님들을 처리해주니까 친히 한잔 사주겠다고 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라가도록 하자. 


 


알고봤더니 미스티는 무술가였다. 



 

 



사람을 만나려고 여행중이라고 얘기하는 
파티. 하지만 자세한것은 일단 말하지 않는데 

 




조낸 쉽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유로 미스티는 일행들과 
동행을 결정하면서 새로운 동료로 영입되는데.... 


 

 




프레임돌로 가려고 하니까 

 


 



등대에 괴물이 출현해서 배를 
출항하기로 어렵다고 한다. 


 

 




아주 기세등등한 일행들. 



 


친히 몬스터들을 처단해드린다. 



 

 



 


간단하게 처단해서 돌아오면 
드디어 배를 탈 수 있게 될 것이다. 


 

 




바람이 심하게 불었는지 눈은 감고 있다. 


 



갑자기 왜 여행을 했는지 
물어보게 되는 파티. 


 



딱히 너를 혼자가게 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아...!! 

 



그러면서 본심을 돌리기 위해 헤어졌던 
형을 찾는거라고 말돌리기를 할 것이다. 


 



그런데... 


 



소용돌이보다 배가 더 크다. 


 



죽어가는 와중에 걍 쿨하게 단념하다. 


 



근데 깨어나니까 해저동굴이다. 
이건 또 어찌된 일일까? 


 


 



들어와보니 해저궁전이다. 이름부터 진주인 
퍼얼공주가 일행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요정족은 성스러운 하프로 바다사람들을 지키는게 
임무였는데 마족들이 나타나 하프를 훔쳐가면서 
힘들어졌다고 한다. 


 


 




즉 이 얘기인즉슨 요정족과 동등한 힘을 가진 
우리 루미나가 하프를 볼 수 있다는 얘기다. 


 



그리하여 주인공의 정신으로 퍼얼의 부탁을 승낙한다. 


 

 

 



하프를 훔쳐간 마도사를 처단하자. 




 


드디어 빛나는 하프를 찾아내게 된다. 
당연히 다른 일행들은 못보나 싶은데... 



 


장난쳐? 요정족과 동등한 힘을 가진 루미나가 볼 수 있다며? 시나리오 
발로 썼냐? 



 


이로써 퍼얼에게 하프를 컴백시키고 


 

 

 



소용돌이 휘말렸던 배는 무사하다고 한다. 
게다가 그것은 환상. 

 



 


 


그렇게 하여 

 



항구로 이동한 우리 일행들. 전의 항구와 똑같이 생긴 무성의의 극치를 
보여준다. 참고로 여기가 목적지인 프레임돌 맞다. 



 


마을로 향하는 일행들. 



 


 



마을에 와서 높은 세금에 고통당하는 민중들을 보고 
분노하는 세리스. 감히 반역을 하려고 한다. 



 


갑자기 한 어르신. 그 이름은 루돌프가 주인공의 
자리에 끼어든다. 


 

 




그의 말에 따르면 국왕이 자리를 비운 사이 대신이 
민중에게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그것에는 제국이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그 대신은 가짜라고 주장한다. 



 

 




대놓고 국가에 반역질을 하는 게임. 


 

 


세리스는 반역이고 뭐고 상관없다. 오로지 
정의를 앞세울뿐. 게다가 눈보고 진실인지 
아닌지 판단한다. 


 



일행들도 단순무식의 극치인 세리스를 
따라가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