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용이 저렇게 생겼냐? 


 


시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류드립을 치는 
신룡의 무녀 클레어. 



 



인간을 사랑해달라고 유언을 남긴다. 


 



웃긴건 지도 인간인데 저딴 소리나 
하고 쳐앉아 있다는 것이다. 



 


결국 


 



가공할 신룡의 목소리 사운드! 



 



시온의 분노를 극대화시키는 엄청난 
한글화!!!!!! 



 


이것은 뭐 심심하면 보는 정석문구도 
아니고... 

 


 



요약하자면 사룡을 무찌르려는 
신룡의 기사가 권력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슬픈 이야기. 


 


그리고 클레어의 희생에 


 



사룡을 봉인시켰으나 


 



슬픔에 찬 시온은 점차 분노노 일그러졌고 
사룡이 사라진 직후 다시 새로운 문명이 시작되게 된다. 



 

 

 



북쪽 성채를 함락한 우리 악당 패밀리들. 
생긴거만 봐도 악당이다. 


 


도대체 왜 얼굴이 저런지 알 수 없는 
시온의 등장. 클레어를 잃고 복수심에 불타더니 
저 꼬라지가 되고 말았나보다. 


 



바람의 정령을 깨운 시온. 깜놀한 바람의 정령은 
감히 자신을 깨운 놈에게 일갈을 날리지만 

 



이름조차도 고색창연한 주문 "포스 씰"에 의해 
봉인되고 만다. 



 



끄아아아앙!!!! 



 

 



시온의 말에 따르면 사룡을 봉인하고 있는 정령을 
생포한다음에 사룡의 봉인을 풀어 그 방대한 에너지로 
세계정복을 한다음 참으로 구태의연한 발상이다. 

 

 




한때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였던 시온이 
킹왕짱이 되셨나보다. 


 



결국에는 사룡의 힘을 가진 딘이라는 친구는 
시온에게 이용당했던 것. 



 


그리고 정의의 주인공 등장. 




 



주인공의 친구 카논. 생긴거는 배신의 티가 흐르지만 
절대 배신안하므로 안심하자. 


 



리더는 두 친구에게 폐허가 된 북쪽성채를 조사하라는 
엄명을 내리게 된다. 




 


롤플레잉의 기본원칙인 "정보"를 입수. 



 


북쪽성채로 이동한다. 
북쪽 길 따라 이동하면 되는 루트인것 같은데 
굳이 마을주민에게 물어봐야 나오는 이유는 모른다. 

 



북쪽성채를 수색하다가 

 



마법진을 찾아내는 일행들! 




 


일단 돌아가서 보고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마물과의 첫 전투. 코인 열씨미 앵벌이 
하다가 시간 다 간다. 


 




이기니까 누구냐. 
그런데 일러스트는 참으로 퇴보하였다. 



 



정체불명의 미소녀가 출현. 


 


 


이름이 무려 "파티"다. 


 



몽유병이라도 걸렸냐? 
그런소리 듣고 오게. 

 



행여나 마법진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추측하는 세리스. 


 


 


하지만 파티는 그런쪽에는 전혀 문외한이며 
할아버지가 안다고 한다. 



 


그렇게하여 에스코트를 빙자한 꼬시기로 
파티네 할아버지집으로 가기로 한다. 


 


근처 네베트 마을로 가는 일행들. 




 

 



냅다 내려오는 전설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파티의 그랜드빠더. 


 


전설속에 나오는 마법진과 파티가 그린 모양이 
똑같아서 놀랬다고 한다. 



 


예의도 없이 무단침입한 물의 정령은 파티에게 
세계에서 큰일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서쪽에 있는 
신전으로 와달라고 요청한다. 


 




파티를 제외한 누구도 물의 정령의 등장을 보지 
못한다. 그러면서 일말의 고민도 없이 여행결정을 
내린다. 



 



그러자 장로 할아범은 손녀딸에 대한 걱정도 없이 
바로 오케이 싸인을 내리고 

 



주인공 세리스는 꺼림칙하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동행을 요구한다. 


 


 


카논은 일단 돌아가서 리더의 허락을 받자고 하는데... 


 



심심하면 나오는 운명드립. 
그리하여 장대한 병맛여행이 시작된다. 


 



리더에게 보고를 하고 

 



리더에게 본심을 알리도록 한다. 


 


유명한 전법인 동정론을 
들먹이는 세리스. 표정부터 가관이다. 


 


혼란의 시기임에도 주인공의 용사여행인지라 
거역할 수 없는 리더의 운명. 이로써 혼란의 
와중에 넓은 세계로 보내버린다. 

 



이로써 함박웃음이 된 세리스.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서쪽으로 가고자 한다면 배를 타야한다. 
일단 숲을 거쳐야 하는데... 


 


 



같잖은 토끼의 출현. 



 



그만 첫 여행의 즐거움에 빠진 나머지 워터십 다운의 토끼를 
쫓다가 길을 잃어버린다. 



 



그리하여 일단 노숙을 하기로 한다. 


 



글쓴이가 사운드를 끄고 하는 바람에 
여자인줄 알았다. 다짜고짜 무슨 레골라스도 
아니고 활시위를 겨누며 주인공을 위협한다. 

 



도리어 숲출구까지 안내하라고 협박하는 카논. 

 




그러자 출구를 알려주기로 한다. 



 


 


인간이 인간보고 저러는게 더 웃기는 
게임. 


 


너랑은 상관없거든! 







 


엘프마을은 숲에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배경들. 
루미나는 따끔하게 아이 때찌를 하기전에 
나가라고 한다. 


 



인간보고 저런 소리를 하는게 더 웃기는 게임이다. 


 
 




당장에 유괴단 일행을 박살내주자. 

 



이기니까 나가라고 한다. 

 



나가려고 하니까 


 



토종엘프 루미나 어머님이 등장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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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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