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남자를 따라 프레임돌 성으로 
향한다. 



 


대놓고 정면으로 들어가려는 반역도당들.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딱보면 모르냐? 높은 사람이잖아 짜샤. 



 



역시나 데스쉐도우가 
대신을 유폐하고 나라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자 바로 멘트를 날려주는 루미나. 


 




데스쉐도우는 쫌생이었나보다. 
격분했는지 바로 공격을 해온다. 


 



데스쉐도우를 쓰러뜨리도록 한다. 



 



역시나 정석스러운 대사를 던지고 
튀는 악당. 



 



알고봤더니 루돌프의 정체는 이 나라의 킹왕짱이었던 것이다. 
무슨 힘이 부족하다고 남의 도움이나 빌려쌌냐? 


 

 




루돌프 킹왕짱은 제국의 동태가 이상하다고 눈치챘고 



 


도대체 어떤 근거인지는 차마 알길이 없으나 세리스 일행을 
돕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오, 민중을 돕는 아주 확대해석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제 신전으로 떠냐아 하는 일행. 
하지만 신전의 위치는 모른다. 



 


루돌프는 자신또한 신전의 위치는 모르나 
신룡교회에 사는 수녀 한명이 신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고 얘기해줄 것이다. 아무래도 
그 수녀를 만나봐야 할 것같다. 


 




교회로 간다. 



 


 


도착하니까 곱게는 안만나준다는 
롤플레잉의 법칙에 의거하여 없다고 한다. 




 



무려 1인 2역을 하는 대사교님!!!! 수녀의 역할도 
대사교가 하고 있다!!!! 


 



자기 교회 수녀가 납치되었는데 그 심정은 덤덤한가 보다. 

 



그러자 거만한 일행들은 자신만만하게 
앨리스를 구출하러 간다고 할것이다. 
당장에 떠나자 



 


일러스트가 후잡하다. 그린 사람 얼굴을 보고 
싶은 심정이다. 이 일러가 마치 게임성을 상징하는 느낌도 드는 
것은 왜일까? 


 

 

 




이 정도면 정신연령도 후달리는 수준. 




 

 



설마가 사람잡을 기세. 



 


감히 전쟁중에 남자를 꼬실려고 하는 
아줌마. 


 



바로 관광당한다. 


 


감히.. 이 자식이...!!! 


 




아줌마라는 말을 듣고 빡친 라미아와 미카엘간의 전투가 
펼쳐진다. 물론 글쓴이는 에디터를 썼기 때문에 쉽게 이겼다. 



 



기가 찰 정도의 정석전개가 이어진다. 



 

 



 


.... 




 



무려 날로 교회를 먹을 지위에 있는 귀하신 몸이었다. 


 



그저 사람 한명 구해줬다고 인류를 구해줄 기세. 
이것이 바로 과대평가가 아니겠는가? 


 



 


드디어 앨리스에게서 정령의 신전이 서쪽 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제 떠나려고 하는데 


 




또 뜬금없이 군식구가 한명 늘어나려고 한다. 



 



진짜 뜬금없으니까 물어보는 주인공. 
대답은 
 




너 일루와봐. 한 대 맞고 대답할래? 



 


그래서 환영해준다. 야! 신난다! 


 



드디어 도착한 신전. 
일러 그리기 귀찮았나보다. 


 




그 뭔가는... 




 



이 자식이... 누가 이따구로 그리래? 
오히려 귀엽잖아!!! 



 


 



신수를 격파하도록 하자. 좀 무섭게 그리면 
덧나냐? 



 



드디어 물리치면 오매불망 기다리시던 물의 정령님을 
만나게 된다. 올누드지만 신이라서 용서가 되나보다. 



 


 


사룡에 대해 물으니까 제대로 대답하는 척하면서 
동문서답하는 물의 정령. 


 



다른 3개의 정령들은 봉인되었으며 자기까지 봉인당하면 
사룡이 부활하고 이 세계는 붕괴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고로 신룡의 힘을 이어받은 자를 찾으라는게 골자다. 



 



진작 얘기하면 될거가지고 굳이 신전까지 불러내서 이 얘기를 
듣고야 말았다. 신룡의 기사는 제국에 있다고 하는데 
가는 길이 여의치 않다. 

 



그러자 전격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루돌프. 그의 따르면 문미라쥬에 
제국으로 통하는 동굴이 있으므로 그쪽으로 가자고 할 것이다. 



 


이제 미토아로 향하는 사람들. 
그들의 그지깽깽이같은 여정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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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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