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장도 없애고 박격포 진지까지 
함락시켰으나 왜놈들은 극한의 사무라이 정신으로 
개기고 있다. 





정상부근에 있는 중야포를 함락시켜야만이 




펠레리우를 점령할 수 있을 것이다. 




정상으로 
진격하는 전차일행들. 





앞으로 기다릴 반자이 어택. 



이때 적의 공격이 가해져온다. 
재빨리 피하도록 한다. 



기껏 도망쳤는데 함정카드를 발동시키여 
어택을 가해오는 왜놈들. 



어떻게든 빨리 이동하여 포를 처리해야 할 것이다. 



모래진지를 
너머서 이동중인 석호필 이병. 





어이, 가츠는 어디에 두고 왔냐? 






포진지를 쓸어버리는 
석호필 이병. 



모두 출연의 의미를 부정시켜준다. 



그냥 전차타고 가면 안돼? 




드디어 고지근처 동굴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아군의 전차지원이 나를 기쁘게 해주고 있다. 



죽었는데 걍 멋져서. 



화끈하게 
전차가 일대를 조지고 있다. 





따라나온 왜놈들 싸그리 버로우. 




정리가 끝났으면 





동굴안으로 들어가 
잔당들을 쓸어주시면 된다. 



드디어 포가 보인다. 



포에 도착한 석호필 이병과 



저멀리 보이는 배들. 




고작 이런거 하나 점령하고자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씁쓸한 현실. 





그것이 전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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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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