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끌려가는 형사님.





야. 놓지마. 색갸. 저리 안가?





정신을 차려보니 또 그 간호사가 눈에 보였다. 왜 이렇게

자주 이동하는 걸까?







요상한 교회사진들.




앞으로 나아가던 형사님은 이상한데로 이동한다. 대체 여긴

어딜까?



꺄악!






후. 다행이다. 그래도 한낮이야.






사진에 찍혀있던 그 교회로 이동하게 된 형사님. 한낮이라도 하지만

어째 주변 분위기는 을씨년스럽기 그지없다.





키드먼은 어데가고?






조셉도 키드먼의 행방은 모르고 있었다. 자기가 대체 왜 여깄는지도 모르는

상황인듯한데, 좀비가 어이쿠 반갑구나 몰려온다.




몰려오는 좀비를 두들겨패서 시간을 번다. 조셉이 문을 열면

안으로 들어가자.





오지마 색기들아!




탑으로 향하기로 맘먹는 친구들.



아니 왠 저격총이?




이러라고 줬나보다. 열씨미 떨구며 앞으로 이동한다.





몰려오는 녀석들, 진 치고 화살쏘는 놈들을 제거하며

이동하시니




응? 그때 그놈 아닌가?




하지만 상대는 되지 못했다.




승강기를 타고 탑으로 향한다.






진짜로 함정에 걸리고 말았다.





끄아아아앙!!!





다리가 무너져버린 상황. 이대로 있다가는 조셉은 단두대에

목이 짤릴지 모른다.





조셉을 구원하고




건너가니 조셉은 아예 지 스스로 죽음을 택하겠다고 한다.

안습한 현실에 드디어 맛이간듯.




너 이색기! 넌 내 허락없이는 못 죽어!





그리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몰려오는 좀비들.




싸그리 다 처단한 다음에




조셉이 문을 열어주니 들어가도록 하자.




계속 이동하는 두 친구.



또다시 조셉이 건강이상을 호소한다. 아무래도 상황이 영 여의치 않게

돌아가니 조셉을 잠시 쉬게한다음 다시 움직이게 하자.



위를 보겠다는 조셉.





아니나 다를까, 레슬리를 끌고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키드먼을

목격한다!






조셉의 엄호하에 교회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와중에 역시나 쉽지 않은

떡대좀비들도 출현하니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줄 것이다.




막혀버린 길.





조셉과 카스테야노스는 우회로를 찾아낸다. 도대체 어느 틈에 이런 걸 

미리 봤을까?




흐미. 여긴 어디야?





제작자가 업그레이드 좀 하라고 미리 언질 좀 해놓은 것이니 쌩까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정신을 차린 형사님은



앞으로 가니 왠 퍼즐이 나온다.





벽에 놓인대로 돌리면 된다는 소리지?




어어어?




아... 씨바..





제대로 맞추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한다.






어째 영 조짐이 안 좋아보이는데?



역시나 예상대로였다. 바로 보스급 몬스터가 벽을 작살내고

공격해오는게 아닌가!





안경을 잃어버린 조셉.




원래대로라면 치고 빠져야 겠으나 치트엔진 썼으니 걍 퍼붓는다.




조셉을 데려가지만 그제서야 안경을 빼먹은 사실을 떠올린다

.






어? 안 주금?


마지막 아름다운 한방도 잊지 않는다.






안경을 줍자. 아주 여유롭기 그지없다.





정말 세상만사 고생밖에 없는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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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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