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모드가 그런 인간이었다니!!!
베라모드가 가브리엘 행성군 노래를
불렀다는 첩보를 입수. 좀 더 수사해보기로 한다.
가려는 찰나 글로리발 여객선에 해적들이
침입했다는 SOS를 받으니
어, 알았어 잘가.
라르고 여객선으로부터 가브리엘 행성군의
위치를 입수. 이동하게 된다.
이로써 베라모드의 행방을 알았다는 사실에
기대에 부푼 크리스티Ang과 죠안. 일단
크리스티Ang은 살라딘에게 짧고 굵은 메세지를 남긴다.
그런데...
!!!!!!!!!!!!!!!!!!!!!!!!!!!!!!!!!!!!!!!!!!
도대체 왜 죠안이 저런 짓을....!!!!!!
가브리엘 행성군에 도착했는데
닥터 케이의 급보를 받는다.
포스가 남다른 닥터 케이.
기왕에 찾는거
베라모드를 찾으니까
닥터 케이는 찔리는게 있는지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그딴 사람 모른다고 한다.
정말 궁색한 가명.
크리스티Ang은 왠지 이상한 노인에게
휘말린것 같은 감만 들 뿐.
허탕만 치는 일행들. 가브리엘 행성군을
뒤져도 베라모드는 커녕 베씨도 못보지만
닥터 케이는 자기만 따라오면 된다면서
계속 일행들을 끌고 다닌다.
닥터 베라모드의 행적을 쫓는데 실패한 안습의 일행들.
현재는 가브레일 행성군에서 닥터 케이의 똥꼬만
빠는 신세가 되었다.
게다가 자신을 피하고 있는 죠안. 왠지 닥터 케이 꽁무니를 쫓으니
돈좀 벌어서 그런 듯 싶은데 아무래도 죠안에게 필라이프로 돌아가자고
얘기하는 중대결심을 한다.
다음 행성에서 바루스가 관찰되었다고 하는 닥터 케이.
????????!!!!!!!!!!
그러자 냅다 분노의 일갈을 날리는 크리스티Ang.
우리의 임무를 잊었냐고 따진다.
일하고 있다니까
분노의 성질만 돋구고 만다.
도대체 나의 죠안이 어쩌다가 저런 쫌생이가
되었을꼬!
바루스를 쫓는 죠안.
이때는 별생각없이 죠안을
버리는 미스테이크를 저지른다.
와보니까 쓰러져 있는 죠안을
발견하게 되는데..
쓰러져버린 죠안.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는
영기가 모인 광석이나 약초등이
필요하다고 하나 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갑자기 나타나는 사립탐정.
사립탐정에게서 자료를 받게 된다.
이것은 죠안이 크리스티Ang몰래 의뢰한 것이니
남몰래 돈모아서 베라모드의 행적을
쫓고 있던 것이었다!!!!
죠안의 숭고한 절약정신에 감격한 크리스티Ang!
당장가서 광석을 뜯어온다.
그렇게 크리스티Ang이 구해온 광석덕에 죠안은
무사히 목숨을 건지게 된다. 죠안의 숭고한
절약정신에 그저 측은함과 죄송스런 마음이 들뿐.
드디어 깨어난 죠안.
그런데...
그 바루스 코어.
빡쳐서 반말치는 죠안!!!!!!
내가 얼마나 개고생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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