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3파트2 ep4 파멸의 밤

블랙 레이븐을 탈취한 뒤로 대승을 거둔 우리 우주용병연합길드.
하지만...루크랜서드에 의하면 손 나딘의 역습이 가해졌다는
것이다. 아델룬이 무차별 학살을 감행한다는 것.





당장에 루크랜서드를 구원하고자 나서기로 하는데
블랙 레이븐 사용허가가 나와야 한다.





그건 그렇다.




그러자 유진은 냅다 살라딘은 연합길드의 수장으로
지목하고 있다. 







내가 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얼굴마담을 내세워달라
부탁하는 리차드.





이미지 정치를 위해 살라딘이 얼굴마담이
되어준다.







아슈레이는 홀에 사는 주민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고 있다.











그리고 제타에서 핀치에 몰린 루크랜서드와 디에네.








일행은 시빌라 할멈을
구하러 제타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기껏 구출했더니 루크랜서드는 아델룬의 대장을
만나기 위해 떠났다고 한다.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참으로 안습의 상황.








시빌라 할멈의 말씀을 좇아 일단 루크랜서드를
구원하러 가려고 하는데






어?








살라딘을 보고 평범한 운명이 아님을 직감하는 시빌라.














과연 시빌라 할멈은 뭔 빽을 믿고
저런 예언을 하는 것일까?












팡테온 내부로 들어온 일행들.
과연 앞으로 어찌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