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
앞으로 오딧세이가 출발할때까지
무기한 휴가를 받게 된 일행.
루시엔은 부러울 뿐이다.
자신의 추측을 내놓은 루시엔.
브레인 엠티가 일어나면 곤경에 빠지는 것은
벨로스사. 근데 일반인들은 그걸 모르니
SOC가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다.
아무래도 현 베델리른을 곤경에 빠뜨리고자
그레이 펜텀이란 조직과 필라이프 총독이 손을
잡지 않았나 추측한다.
그리하여
좀더 새끈한 증거를 잡기로 한다.
서.. 설마?
그렇게 하여
무대뽀로 또다시 실험실에
들어가게 된 일행들.
그렇게 해킹을 하게 된다.
저번에 놓친 문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설마????
이드와 그레이팬텀이 한패였다니
감잡았스하는 표정을 짓는 루시엔.
이로써 증거자료를 확보하였다.
하이델룬 재등장.
어여 도망가자.
그렇게 도망갔지만 우리의
아슈레이는 뒷손을 쓰고 있었는데...
역시나 권력기관의 사찰에 의해 개무시당하는
루시엔의 기사.
빡친 루시엔은 그렇게 방송국을 그만두게 된다.
기껏 구한 자료조차 폐기당했으니 뭐 말 다했다.
사퇴의 충격으로 한잔 걸친 루시엔.
방송국을 그만뒀다는 말에
우리 베라모드는 놀라워한다.
껴안더니
눈물을 흘린다. 근데 정말 어설픈
눈물들.
그렇게 눈물짜는 루시엔에게 뭐라
해야할지 몰랐던 베라모드.
어찌하다보니 루시엔을 기숙사까지
데려오게 된다. 우리 란은 사정도
모르고 그 사이로 오해하게 되는데.
무.. 무슨 소릴!
오해하지 마라능!
그러면서 사라진다
오빠로서의 소임을 다하기에는
모자랐는지 밑장빼기를 하려는 불쌍한 란.
과거의 손나딘의 모습을 보게 된다.
루크랜서드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혁명을 계획한다.
알고봤더니 손나딘도 어느 정도 루크랜서드의
생각에 동조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여태까지 손나딘이 폭정을 저질러서 반란을 일으키게끔
유도했던 것인가?
다시 현재. 그렇게 글로리에 자유도시가 생기게 되었지만
로드를 자처하는 그레이 팬텀의 출현.
나의 로드쨩 애들이 감히 날!!!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된다.
전체의 구원을 위해 소수의 희생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이드.
리벤은 좀 아닌가 싶다는 의견을 내지만
그래도 세상을 위해 악마가 되기로 했다는등
알수없는 얘기만 나눌 뿐이다. 과연 무엇일까?
글로리에 초대하는 베라모드.
그리하여 샤크바리와 네리사 모두
글로리에 가는데 동의한다. 단지 이때는
휴식좀 하려는게 의도였는데..
아슈레이의 밑공작에 암살당한 손 나딘.
그렇게 손 나딘을 암살했으니 대중들은 로드의 탓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레이 팬텀과 아슈레이 둘다 서로의 야심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도대체 둘이 원하는게 뭘까?
루크랜서드가 암살했다는 소식은
일행들에게 전해져오고
역시나 로드들이 대거 살해당하는 유혈사태로 번진다.
루크랜서들을 찾기로 맘먹은
베라모드. 애초에 의도였던 휴식은
이미 물건너갔다.
위기의 시빌라!!!!
구해내지만 이미 늦었다.
베라모드는 시빌라의 예언의 의미를
대충 깨닫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의미. 홍련의 불꽃의
의미만은 깨닫지 못한다.
마치 준비라도 한듯 최후의 예언을 짜내는
시빌라.
역시 뭔 말인지 모른다.
그나저나 죽어가는 와중에도 개미눈물만큼
넘어가는 더빙속도.
그렇게 최후의 예언을 남기고 시빌라는
숨을 거두는데....
달밤에 홀로 하늘을 보는 베라모드.
사람들을 지켜주지 못한데 대해서
마음이 답답한지 밖에 서 있다.
예언에 현혹되지 마라고 충고해주는 루시엔.
니는 마메라드가 아니며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지 마라고 한다.
그래도 자학모드.
최선을 다해서 위로를 해주는 루시엔.
네거티브 강력한 놈에게 저렇게까지 해주니
참으로 눈물겹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식. 루크랜서드의
연행소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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