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3파트2 ep4 우주의 슈미터

블랙 레이븐을 탈취하자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는 
우주용병길드들.









딱봐도 아슈레이인 젠은 일단은 배신할 의도가 없다고 판단.
같이 해나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얼마안가 예상대로 퉁파오의 병력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새로운 전법을 도입하는 엠블라의 그의 친구들. 블랙 레이븐 호를 기점으로
텔레포트식으로 병력을 보내 점령하는 비결이다.







아델룬의 기함들을 개박살내버린다.






지휘관을 협박하는 살라딘 일행들.






저항이 완강하지만





젠의 눈빛 공격에





슬그머니 기함이 퇴각해버린다.




기함을 격퇴시키고 승세가 살라딘에게로 기울이고 있는
상황. 하지만 몇몇 성역에서 함대가 위기에 빠진다.







마리아 카진스키의 대위기!




살라딘이 이때 나타나 구원해준다.






그리하여 남은 아델룬까지 쓸어버리고
대승을 거둔 우주용병연합군들.




그런데





갑작스럽게 노예인증을 하는 마리아 카진스키.




급당황한 살라딘. 가뜩이나 중요한 임무가 있는 마당에
밥벌이가 한명 끼어들다니!





그래도 따까리가 되고 싶다고 하니





별수없이 살라딘은 마리아 카진스키를
받아들이게 된다.









끼리끼리 칭찬하고 있다.








베라모드와는 사제지간이었다고 한다. 꼭 이렇게 얘기하니까
오해하게끔 만든다. 






이미 그는 투르에서부터 먼치킨이었기 때문이다.











서... 설마??!!!






!!!!!!






세라자드에게 바친 정조의 위기를 겪는 살라딘.
키스하나 받고도 쿨한척 한다.









너무 쿨한척 나머지 별반응 없는 살라딘에게 실망한
엠블라는 자리에 돌아간다.







아델룬이 대파한 나머지 조낸 빡친 퉁 파오.











아슈레이는 퉁파오에게 개갈굼먹는 불행한 신세였는데...








아슈레이가 준비하고 있는 다음 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