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스 길드로 돌아간 살라딘.
일행에게서 메일이 온다.
죠안의 말에 따르면 이미 베라모드는
필라이프를 떠났으며 그를 추적하러 갔다고 한다.
그런데 이 메세지를 이후로 메일이 안온다고
한다.
그러자 잠시 눌러있기로 한 살라딘.
하지만 얼마안가
리차드씨가 등장한다. 알고보니 길드장 유진또한
저항운동에 깊이 개입되어 있던 인물이었다.
이렇게 리차드와 엠블라가 찾아온 것에는 이유가 있다.
손나딘을 몰아내는데 성공했지만 베델리른 퉁 파오가 대규모
군대를 이끌고 올게 뻔할 뻔자이기 때문에 저항군 측에서도
저항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우리 로드 저항군만으로는 이기기 힘들다. 그러므로
용병길드가 한데뭉쳐 저항하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용병길드가 뭉쳐줄까?
그러자 떡밥을 물고오는 엠블라. 바로 베델리른이
우주용병 길드에 대한 소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조만간 열릴 전체회의에서 이 안건을 얘기하기로
하는데...
슬슬 츤츤데면서 마음을 여는 엠블라의 모습.
얘기하다가 슬그머니 지 얘기를 하는 엠블라.
자기 부모얘기를 하게 되는데
열렬히 사랑하던 사이였으나 자기 어머니는 아버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다가 결국 숨을 거뒀고
장례식에도 오지 않은 아버지를 미워해서 인연을
끊어버렸다고 한다.
마치 뭐 어쩌라는 표정 짓는 살라딘.
본격 아슈레이 등장.
또다른 용병길드 대장 아트라만의 등장.
참고로 이 이벤트는 오류로서 살라딘이 블랙 레이븐을
탈취한 직후에 나오는 것이다.
정식 인수인계도 안했는데 대장이 된 살라딘.
어찌되었던 이벤트상으로 세력확장을 두려워한
아트라만이 남자 대 남자로서의 대결을 신청한다.
함정일지 모르는 일행들. 살라딘을 만류하나
쿨가이 살라딘은 한번 부딪쳐 봐야한다고 가버린다.
2시간이 직후
대폭발이 일어나버리는데!!!!
츤츤데면서 살라딘에 대한 걱정만이 가득한
엠블라!
하지만 우려를 불식시키는 살라딘의 멋진
복귀.
약속대로 함선은 한척도 없었으나 살라딘 하나 잡으려고
병력을 대기시켰던 것. 폭탄을 잘못 설치하는 바람에
아트라만은 하늘나라로 가버리게 되었다.
흥! 어서 꺼져버려!
그렇게 엠블라는 살라딘에게 점점 마음을 빼앗기고 있던
것이다.
아트라만 사후
그의 길드는 스트라이커스가 먹게 된다.
베델리른이 우주용병길드를 정리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술렁거리는 친구들.
우주용병이 연합하여 베델리른에게
대항하자고 전격 제안한다.
허나 마리아 이 년은 남의 의견에 사사건건 시비만 건다.
그녀의 섹시한 일러스트는 일러스터의 취향을
알게끔 한다.
본명이 아슈레이라고 뽀록 다보인 마당에 젠이 등장한다.
그에 따르면 퉁파오 전용전함 "블랙레이븐"을 건조했다고 한다.
상황의 반전을 위해서는 그 블랙레이븐을 손에 넣어야 한다.
그렇게 하여 일단 찬성파끼리 연합을 결성한다. 하지만 마리아는
블랙 레이븐을 탈취시에 연합에 들어간다는 전제조건을 걸게 된다.
까다로운 마리아 카진스키.
도저히 믿기지 않을만큼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나타나는 레이길드의
젠. 일행들도 솔직히 안 믿긴다.
그러자 희생없이 블랙레이븐을 취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살라딘.
그것은 바로 엠블라의 텔레포트 능력이었던 것이다.
참으로 말은 쉬운 알러뷰 아이디어다.
하지만 엠블라 입장에선 목숨을 걸어야 할 그런 것이었으니!
기왕 죽을거 같이 죽자는 살라딘.
빡친 엠블라는 기왕 죽을거 같이 죽자는
심정으로 참여하게 되고
젠 또한 따라오게 된다.
그렇게 하여 엔진실을 장악한 엠블라와 그의 친구들!
예상외로 간단한 장악!
블랙 레이븐이 우주연합용병들의 손에
들어오고
우리 퉁파오는 그저 짜증낼 뿐이지만 그렇다고
블랙 레이븐이 돌아오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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