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엠티
로드들의 계속되는 저항투쟁덕에 자유도시가 설립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루시엔의 기사. 글로리 총독 손 나딘과의 협의를 통해 자유도시화를
이루기로 하는데...
설마?
저 갸루녀가 자기 여동생이었던 것인데....
필라이프에 온 루시엔. 또다시 일행들과
만나게 된다.
한순간에 삼류 찌라시가 되어버린 루시엔.
그래도 자기 노력을 삼류 찌라시로
깎아내리지 마라고 한다. 참으로 독설가다운 샤크바리의 대사다.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고 어찌되었던 루시엔에 따르면
제드들이 데모를 한다고 해서 와봤다고 한다.
브레인 엠티의 등장.
브레인 엠티는 바로 전염병. 28일후를 찍어도 무방할 전염병이라고 한다.
게다가 치료법도 없으니 심각한 노릇이다.
일단 브레인 엠티 환자들을 쓸어버리자.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한게 제드들의 데모 때문에
창궐한 느낌인데...
알고보니 아델룬 이 자식들이 제드들을 잡기 위해
살포한 미끼였던 것이다!
일반 시민을 미끼로 전염병을 뿌린 사악한 놈들!
전부 제거해버리도록 하자.
테오렐의 도움으로 일단 제드의 아지트에 피신온
후로게이 베라모드 일행들.
루시엔의 후각으로 제드가 브레인 엠티를 추적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벨로스사에서 의도적으로 브레인 엠티를 퍼뜨렸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한다.
벨로스에서 의도적으로 바이러스를 퍼뜨린뒤 백신을 개발하여
막대한 이득을 취하고 우위를 점할 의도인듯 싶은데
제드측에서는 브레인 엠티의 진실을 캘 생각인가보다.
그렇게 하여 샤크바리와 제드가 손을 잡은 상황이 되었다.
루시엔 덕택에 이런 상황이 생긴 것이니..
어차피 미스릴 사나 벨로스 사나 서로 앙숙인 관계이니
손을 잡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또한 샤크바리나 제드나 서로간에 약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쉽게 배신때리지도 않을거라는 루시엔의 확신.
기자 생활 3년의 짬밥이 어디가겠는가?
아슈레이와 이드의 협상중.
필라이프의 도어를 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라이프의 도어는 대인원을 이동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드와 그의 친구들이 브레인 엠티를 뿌려 베델리른의 세력에
약간을 타격을 주게 하는 조건으로 아슈레이와 거래가 성립되는데...
벨로스사의 컴퓨터에 잠입하지만
헌데 이상하다. 이들이 만든게 맞는데 의도적으로 뿌렸던게 아닌
반동분자를 세뇌시키는 용도로 브레인 엠티를 개발했다고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훔쳤다는 얘기고 벨로스측에서는
황급히 백신을 만드는 중이라고 한다.
결국 기대와는 다르게 별다른 정보는 얻지못한다.
쫙깔린 적들!
테오렐의 갸륵한 자기 희생으로
일행들은 도망갈 수 있게 된다.
ESP를 이용한 이동수단인 "도어"로 탈출하는
일행들!
하지만 이드의 부하들로 보이는 자에게 들키고
일행들은 그만 떡실신당하고 만다.
이대로 죽나 싶더니
!!!!!!
유블레인 리벤 능욕모드!
라고 해도 뭔가 좀 해볼려니까
걍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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