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프라이오스 쪽으로 건너간다. 모노리스의 연구자료가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데미안에게 알린다. 

 

 

 




게다가 그 모노리스의 연구자료를 훔친자는 바로 베라모드... 
스트라이커스에게 의뢰했는데 의뢰는 실패로 돌아간 듯 하다. 


이후로 필라이프로 가다가 우주해적의 습격으로 추락한 블루버드호. 
과연 살라딘 일행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글로리성의 오그람 호텔로 건너가도록 하자. 


 

 


 



닥터 엠블라와 디에네의 은밀한 
만남. 



 



옆에 있던 루칼드라는 자는 이것을 반역행위로 
보고 관청에 신고할 것이다. 


 


루크랜서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권력층에 있는 자와의 만남에 있어 약속을 
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엠블라는 자신의 입장을 
강행하니 

 




그저 루크랜서드는 한숨만 쉬고 엠블라의 안전을 
기원한다. 



 


그렇게 떠난 엠블라의 집에 찾아온 리처드의 일행. 
운명의 장난으로 엠블라는 집에 없었다. 


 


생각보다는(?) 누추한 베라모드의 거처. 


 

 



헉! 죽은 줄 알았던 나의 세라쟈드 쨩이! 


 


그리고 전화통화가 들려온다. 루크랜서드의 
전화인데 디에네를 만나기로 한 곳에 
함정이 깔려있으니 조심하라는 전화다. 

 



그저 세라자드 생각에 앞뒤 안보고 
달려가는 살라딘. 


 
 




과연 무슨 일이 생길까? 


 




엠블라가 있는 호텔에 군대가 잠입. 

 



 

일단 디에네의 짓은 아닌것이 확실하다. 
어찌되었던 빨리 탈출해야만 될 것이다. 


 


뒷문으로 도망치지만 


 



결국 디에네와 엠블라 두 사람은 
포위되고 만다. 

 



이대로 죽나 싶더니 


 


물불 안가리는 살라딘씨의 역습! 


 



적들을 전부 개박살내자. 




 


나의 세라자드가..!! 



 


분명 살라딘이 사랑했던 여인 세라자드의 얼굴과 똑같이 
생긴 엠블라. 허나 그녀와의 성격은 하늘과 땅차이였던 
것이다. 


 



그저 실망할뿐인 살라딘. 

 




리처드와 그의 일행들도 
오게 되고 


 

 

 



디에네와 루크랜서드 둘이 아는 사이인가보다. 
아직까지는 확실히 알려주지 않는다. 


 



애기는 그만하고 일단 가드들이 오기전에 
안전한 곳으로 도망치도록하자. 


 


 



운명의 장난이라고 했던가? 
베라모드는 이미 필라이프로 떠났다고 한다. 


 



이틀전이라면 아직 필라이프로 가는 중일 것이다. 


 



뭐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필라이프행과 이러한 
태도등은 게이머들의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으니.. 


 



대충 정보는 알아냈으니 필라이프로 향해서 베라모드를 
찾으면 되는 상황. 


 


그리고 얘기는 디에네로 건너간다. 팡테온 마스터라면 
글로리에서도 권력의 핵심인데 굳이 배반때리고 로드에게 
가입하겠다는 연유가 궁금할 뿐인 리처드. 

 


그녀의 결심은 확고하다. 


 



그렇게 하여 디에네는 로드 저항운동에 가입하게 
되고 


 



둘이 뭔 사이였는지 루크랜서드가 쩔쩔맨다. 


 



그런데 갑자기 들려오는 소식. 제타가 글로리의 총독 손 나딘에게 
공격당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로드를 달갑지 않게 여기던 손 나딘의 역습! 이대로 가다가는 
제타가 위험하다. 리차드는 살라딘 일행에게는 볼일 다 봤으니 
떠나라고 하고 


 



길을 떠나려고 한다. 



 



좀 가려고 하니까 뜬금없이 잠깐만 
늦게 떠나겠다고 하는 살라딘! 

 


 


주어진 시간은 2시간뿐이다. 이대로 글로리에 
머물수도 없는 노릇이고 베라모드를 놓칠 수는 
없으니 참으로 안습이다. 



 


지나가는 엠블라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뒤를 봐주고 있는 차칸 동생 
데미안. 


 


살라딘은 분명 엠블라는 세라자드도 아니건만 
자석처럼 끌려가고 있다. 왜 그럴까? 



 


라이트블링거고 나발이고 소용없다. 오로지 세라자드만 
찾는것이 중요한 살라딘. 


 


로드를 잡는 일로 착각하는 데미안. 살라딘의 
앞길을 막게 되는데! 


 


결국 공격당하는 살라딘! 
자신의 검이 부러지게 된다. 



 


자신이 엄청난 공격을 때렸건만 사지멀쩡한 
모습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일단 검이 
부러졌으니 그대로 버로우타기로 한다. 


 



지나가는 살라딘. 그런데 저것은 필히 칼스의 멸살지옥검이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죠안과 크리스티Ang은 마냥 기다릴 수 없기에 메세지를 
남기고 떠나기로 한다. 

 



그리고 제타로 들어온 살라딘. 적들을 격파하도록 하자. 


 



어떻게 니놈이? 



 


딱히 당신들이 걱정된서 온게 아니라능! 



 


그저 톡쏘는 말이 일품인 
엠블라. 첫 인상이 별로였는지라 심심하면 깐다. 


 

 



예언자 시빌라 할멈과의 만남. 로드들의 정신적 
지주로서 다행히도 큰 탈은 없었나보다. 


 


살라딘은 보고 묘한 예언을 하는 시빌라 할멈. 
가뜩이나 대사스킵도 안되는 마당에 말은 드럽게 
느리니 짜증날 뿐이다. 



 

 



과연 이 시빌라 할멈의 모호한 예언의 뜻은 
무엇일까? 단지 시간만이 해결해줄 것이다. 


 


일단 돌아가려는 찰나 


 



몸에 이상을 호소하는 살라딘! 
아까맞은 그 기술이 주효했나보다. 

 

 



상처좀 보겠다니까 

 





갑자기 날라온 적의 공격! 



 



살라딘이 몸을 날려 그녀를 구하게 됨으로써 
호감도는 1점이 늘어나게 된다. 

 



괜찮아요 하니까 

 



턱하니 쓰러져버린 그대. 



 



쉬고 있는데 창문 열어서 사람 깨우는 
비매너를 보여주고 있다. 

 




자고 일어나니까 헛소리 하는 살라딘. 


 



앗시♡ 꿈이 아니었다. 
앞에있는 것은 세라자드도 아니요, 
엠블라였으니. 


 



그저 할말없는 살라딘. 


 




한편 글로리의 총독 손나딘은 로드들의 반란을 
감지하고 좀더 철저하게 제압하기로 마음먹는데...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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