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로게이 베라모드의 기분이 영 휑한 
듯한 느낌을 받는 엠블라. 


 

 



베라모드가 아벨리안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은 잘 알지만 그래도 가주었으면 
하는게 엠블라의 마음인듯 하다. 


 

 


그저 좋은 말만 해주는데... 

 



후로게이 베라모드는 모든것이 위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엠블라 또한 진실을 얘기하고 싶었지만 도대체 
뭔 일이 있었는지 차마 말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란과 베라모드. 두 사람 모두 
그때 제타에 가서 싸우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얘기 도중에 가로막는 폭도들의 소식! 


 



이때 폭동의 와중에 죽어가는 로드. 
알다가도 모를 소리를 한다. 

 



어떻게든 란은 베라모드를 이끌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생깐다. 


 



란은 평소에는 얌전한 후로게이가 갑자기 설치고 
다니니 난감할 뿐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도착한 베라모드와 란. 로드의 
지도자 루크랜서드는 빠지라고 한다. 

 

 



어떻게든 베라모드를 데리고 가려는 란. 


 



베라모드 왜 이러나? 스팀팩이라도 먹었냐? 

 



루크랜서드는 베라모드가 흰 날개의 
기적을 일으켰다는 알쏭달쏭한 소리만 하면서 



 


미래를 위해 일단은 잠시 빠져줍사 한다. 



 


베라모드는 자기한테 하는 얘기이지만 
전혀 모를뿐. 


 


어찌되었던 란은 베라모드를 이끌고 탈출한다. 


 



집으로 돌아와도 입맛 씁쓸한 
베라모드. 

 




그렇게 탈출한 직후 우리 란은 베라모드를 
열심히 까고 있었는데.. 

 



현실성 제로. 


 



그리고 현실감각의 소유자와의 파이팅. 


 


아가리 파이트가 안되니까 슬그머니 
자리를 떠버린다. 


 



엠블라의 동생 데미안. 
자신의 아버지 프라이오스가 글로리에 
와있다고 하지만 



 


이분도 성질 만만찮은 여자라 쌩깐다. 


 


 


오딧세이 프로젝트!!!! 
그거라면 아르케 행성에서 안타리아로 보냈던 
문제의 프로젝트 아니었던가! 

 




얘기가 안되니까 끊어버린다. 



 

 



얼마후. 역시나 둘은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 
란은 먼저 꼬리를 내리지만 사과는 안하며 쫀심을 쎄운다. 


 

 



데미안과 통화중인 베라모드. 


 

 




베라모드는 데미안이 글로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 기뻐라하고 그를 보러간다. 



 
 



데미안과의 만남. 


 



선물이 군단!! 


 

 




수련중에 덤벼보라는 데미안. 

 



꺼져. 


 


 



드디어 아벨리안 가시는 날. 


 

 


그저 엠블라에게는 
섭섭한 감정만이 남아있을뿐. 


 

 



인사치레도 제대로 안하고 떠난다. 



 


후로게이를 향한 애증과 애정의 감정이 
교차하고 있던 엠블라. 도대체 그녀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베라모드의 3년전.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엠블라의 모습에서 조낸 짱 
충격먹었던 베라모드. 도대체 엠블라는 왜 그랬던 것일까?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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