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3 파트 2
귀찮아서 패치안함. (사실은 치트 쓸려고)
에피소드 4 코어헌터
내가 아는 캐간지 카리스마 음모의 베라모드가
후로게이가 되어 오다니!!!!!
이건 또 뭐야..??
꿈에서 깨어나는 살라딘.
전작에서 안타리아가 삽가면에 의해 개좆망한 직후
라이트 블링거를 타고 시공간 도약을 통해 아르케로
도착한 우리 친구들. 동면에서 깨어났지만 뭐가뭔지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전작의 근육덩어리에서 간지훈남이 되어 돌아오신 살라딘.
때는 바야흐로 3개월전.
일단 얼굴치워 짜샤.
라이트 블링거 동면장치에서 깨어났지만
전혀 낯선장소.
제이슨이라는 싸나이. 그에 따르면 우리 일행들이
잠자고 있던 것은 라이트블링거가 아닌 "블루버드"호였다.
예측불허의 상황. 살아남는 길은 그 환경에
적응하는 것 뿐이었다.
삽가면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지마.
그렇게 토끼는 크리스티왕.
날 왜 끌어들여?
게임상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표정이다.
물논 난 안한다.
어쩌라구?
새롭게 도입된 모세스 시스템. 우주와 우주를
넘나드는 것이다. 걍 모르면 이해안해도 된다.
츤데레적인 면모를 보이는 크리스티Ang.
역시 이런건 성격에 안맞는다고 땡깡부린다.
죠안에게 씹히는 신세.
그렇게 죠안에게 씹혀버린 크리스티Ang.
뭔가 음모를 꾸민다. 바루스를 잡는
무기 코어스틱을 가지고..
그리고 사라진 죠안의 코어스틱!
살라딘은 모르지만 게이머는 알고있다.
크리스티Ang이 가져갔다고...
그리고 어제...
블루버드호의 블랙박스 자료를
안보여준다고 승질부리는 크리스티Ang.
그러자 길드장 제이슨이 제안을 하나하니
조사실에 들어갈 수 있는건 코어헌터 뿐이니
바루스 한마리 잡아줍사 하면 코어헌터증을
주겠다고 유혹한다.
아니나 다를까 사태는 그렇게 돌아갔던 것이다.
쪽팔린 우리 크리스티Ang이 차마 말 못하고
사기치고 바루스 잡으러 나간것이다.
츤데레끼리 놀고 있네.
제이슨은 후회해도 늦을테니 가서 데려오라고 시키고
살라딘도 가만있지말고 빨리 나가 잡아오라고
시킨다.
별수없이 꼬리내리는 죠안.
위기의 크리스티Ang!
어서구원해주도록 하자.
차마 할말이 없으신 크리스티Ang.
그저 대역죄인의 대리체험뿐이다.
쏘쿨하기 이를데없는 살라딘 전하께서는
코어스틱을 버리고 간것 같지고 개갈군다.
등신인증.
불행중 다행으로 죠안덕에
크리스타Ang은 최악의
위기는 면하게 되고 체면도 살린다.
중간에 해적의 공격이 있으나 생략하고
어찌되었던 냉큼 블랙박스 자료를
내달라 요구한다.
블루버드호가 스트라이커스 소속의 수성선이라고 한다.
우주용병 길드란 안타리아 성단의 무력권을 가지고 행사하는
집단을 총칭하는 말이니 잘 기억하도록 하자.
그런데 행선지가 지워져 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하나뿐이다. 직접 필라이프 행성에 간다음
스트라이커스 길드를 찾아가 물어보는 것뿐이다.
교통편이 문제.
갑자기 열혈장사꾼 모드로 들어가더니
자기것을 옥션에 내놓는다.
단돈 50만원!!!!
허걱!!!!!
타짜의 길이 보이는 죠안.
적응력이 대단한 여사다.
떠나기전 감사의 뜻을
전하는 죠안.
이후로 제이슨의 비중은 없으니까
신경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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