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필라이프에 돌아온 일행들.
하지만 베라모드가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확실히 생각하면 그 집회가 발단이었는지
모른다!









걱정하는 루시엔을






란이 안심시켜준다.






갑자기 부모님 얘기를 한다.
루시엔의 부모님은 어렸을때
헤어졌다고 한다.









어머니와 서먹서먹했던 사이인 루시엔.






대놓고 뻥카친다.






그저 오빠로서 미안한
마음일 뿐이다.





드디어 잠에서 깨어난 베라모드.
마치 이상한 꿈을 꾼 듯한 기분이
들었겠지만 착각일 것이다.






그저 죄송스런 대역죄인의 심정이겠지만





그래도 차칸 후로게이는 괜찮다고 한다.






다시 루시엔과 만나는 일행들. 아직도 브레인
엠티때문에 어수선한 상황이다.





게다가 엘마린까지 도난당했으니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불쌍하게도 테오렐은 추방당했나보다. 다시는 이 게임에서
비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직은 자료가 부족하니 좀 더 파고들려고 하는 루시엔.










기억을 잃은 듯한 프라이오스의 아들 데미안.






고맙구나요.






드디어 졸업시험!








닥터 엠블라하고는
연락이 두절되었고 베라모드는
걱정할 뿐인데..






어찌되었던 훈련을 통과하도록 하자.







츤츤데는 아벨리안 교관. 딱히 너희를 합격시켜주는
게 아니라는 심정으로 통과시켜줬나보다.








이로써 오딧세이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둘만의 시간.







베라모드는 일단 엠블라와 시빌라 할멈을
만날 생각인가보다.








때마침 루시엔도 할머니를 만났다고 하는데...






대놓고 커플 브레이커 인증.












베라모드가 글로리로 가겠다니까 홍조가 들면서
둘이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 루시엔.







물논. 란이랑 샤크바리, 네리사도 데려가야지.






....








기적에 공백이 생겨버린 베라모드.
도대체 무슨 일이 생겼는지 묻는다.






자기들도 뭔지 모르는 상황. 흰 빛을
뿜으며 적을 쓰러뜨렸다고 증언해준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게 더 웃긴다.






란은 엠블라를 만나보자고 제안하지만





엠블라하고는 연락이 안된다




그리하여 같이 글로리 행성으로
가서 엠블라를 찾아보기로 하고












아직도 사이가 안좋은 부녀.







한편







자신의 불찰로 루시엔을 놓친 나탈리.









역시 대가리는 팽팽하게 잘 돌아간다.







딱봐도 누구짓인지는 알지만 입다무는
기세로 사라지는데...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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