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끝-

 

BOB를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레전드 오브 바스통입니다. 
열악한 상황에 몰린 미군들의 반격.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미스터 폴리. 
폴리를 따라갑시다. 


 

고참말 안듣는 시키들 전사. 

 

도길군의 벙커 파운딩! 


 

총이 참 잘 생겻네요. 
한컷 찰깍. 

 


마틴에게 문서를 가져오라고 시키는 폴리. 
벙커로 들어갑시다. 

 

이것은 문서. 
가져갑시다. 

 

첫번째 벙커를 정리. 
다음 벙커로 이동하는 미군들. 
저러다가 한방 맞으면 죄다 골로 갈텐데. 

 


환영해주고 있네요. 
꺼져. 


 

정말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네요. 
같은 방식이얏! 


 

도와주는 놈은 없고 벙커는 홀로 쓸어가고 있습니다. 

 

문서를 얻고보니 미칠듯한 탱크의 반격. 
폴리씨도 다급해집니다. 

 

내래 팬저의 정신을 보여주갔어 

 

만세이! 


 

두번째도 작살. 


 

넌 마무리샷. 


 

어 벌써 끝? 이번 미션은 짧네요. 
지도 감격하는 폴리 대위. 


 

이번에는 영국군으로 갑니다. 
특수부대의 임무를 맡게 되네요. 


 

에반스씨를 플레이합니다. 
분대와 먼저 합류해야 합니다. 

 

스나이핑의 절륜실력 과시. 


 

적에 주의하면서 이동합시다. 

 

에너미 엣 더 게이트가 울고 갈 기세. 

 

적의 거처 하나를 찾았네요. 
죽기전에 다져줍시다. 

 


제대로 빛을 발하는 간지 스나이핑 미션. 


 

니가 해 짜샤. 

 

부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두번째 플래그 건도 작살냈습니다. 

 

오픈카를 타고 공격해오는 우리의 도길군들! 
위협적인데요. 

 

??? 


 

아 씨♡ 페이크!! 

 

꼴받아서 아예 그냥 폭파시켜버렸습니다. 


 

이제 독일군의 로켓 브이 투를 찾아내야 합니다. 
노가리 깐적 없거든? 

 

브이 투 기지 발견. 

 

아군과 협력. 근처 어디에 있는지 애매한 적들을 찾아내어 
쓸어줍시다. 

 

폭발물이 모자르다고 합니다. 제대로 안 챙겨와??! 

 

벙커를 수색합시다. 

 

컨트롤 판넬 발견. 
작동합시다. 

 


여태껏 관심없었는데 같이 놀았던 물들군이군요. 
이제 폭탄을 설치합시다. 

 

개작살 나는 브이 투 로켓. 
무너지는 히틀러의 꿈. 


 

가까이 있는데 눈이 안 부시겠냐? 

 

북쪽 벙커를 향해 나가는 에반스. 


 

나오면 미션은 끝납니다. 

 

드디어 마지막 미션!! 
이제 최후의 공세만이 남아있으며 남은것은 
누가 먼저 베를린 의사당에 깃발을 꽂느냐의 문제입니다. 

 

 

의사당으로 향하는 소비에트 군대. 

 


앞에 층층마다 적들이 깔려있습니다. 스나이핑으로 잡아줍시다. 

 

막판이 되니 미쳐가는 도길군들. 


 

목숨을 걸고 주인공이 플래그건을 파괴합니다. 

 

더 앞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앞의 탱크를 먼저 처단해야 될 판국. 

 

정신나간 희생정신을 발휘. 


 

생명따윈 아랑곳하지 않는 소비에트의 정신!! 


 

탱크사망. 

 

물약으로 회복시켜놓고 두번째 포도 파괴시킵니다. 

 

앞으로 이동합니다. 
주인공의 치적은 무공훈장감인데 게임은 안 줌. 


 

여태껏 안도와주다가 벽 뚫을려고 나서는 탱크시키. 

 

작살난 벽으로 들어갑시다. 

 

드디어 보이는 의사당 건물! 
주인공이 일빠로 깃발 꽂을 기세. 

 


만만치 않은 적들의 저항. 

 

스나이핑 해줘도 계속 리필하는군요. 
적들이 저렇게 많았나? 

 

고착화될 뻔한 전선을 타개하기 위한 탱크등장. 
이때 써먹냐? 

 

탱크에 의해 작살난 도길군들. 
이제 의사당에 진입합시다. 

 

일등이닷! 

 


드디어 들어갔더니만 체력치가 바닥을 깁니다. 
역시나 있는 적들의 저항. 

 

내키지는 않지만 아군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지는 적들의 강공! 
하지만 끝난 운명에 뭐가 더 필요가 있으리요. 

 

적들 앞에 목숨을 던지는 정신나간 소비에트 정신. 

 

깝치다 전사했네요. 
앞으로 갑시다. 

 

지붕을 타고 올라갑시다. 

 

머지 않은 고지. 


 

드디어!!!? 

 

?????? 
 


이건 뭐야???!?!! 


 

오지마!!! 
내가 일등이라능!! 



 


아 씨♡ 놓 & #52451;다. 
이딴 걸 엔딩이라니?!!! 

 

일등으로 왔는데도 깃발때문에 뺏긴 영광. 
역사의 현장의 한켠에서 패배한 주인공! 


 

주인공에게 없는 영광. 걍 자살 고고싱. 


 

독일의 무조건 항복으로 막을 내린 2차 세계대전 

 

 

 

 

 

 

 

이때 병사들은 알았을까요? 과연 그들이 총부리를 겨누는 냉전이 
올 것이라는 것을. 




 

-끗-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