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조낸 시끄럽게 나오는 인민위원 동무. 
우리의 소련군 병사들은 겁에 질려있네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옆 친구 사망. 


 

다량의 식량, 물 , 무기를 약속해주면서 떠들어대는군요. 
근데 소비에트 센스가 믿음이 안가서... 


 

혼돈의 중심. 
공포에 질린 병사들. 


 


옆 친구들도 사망. 
이대로 피워보지도 못하고 디지는 것인가? 

 


저 멀리 망할 스투카 등장. 
몸을 피합니다. 

 


옆의 친구들 또 사망. 
전선투입도 전에 제대로 물적손실을 보여줍니다. 


 

이제는 혼란에 빠지고 


 

살기위한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와중에 탈출에 성공하는 병사. 

 

돌아오는것은 확인사살. 


 

어느덧 살아서 전선에 도착합니다. 
죽지는 않았네요. 

 

인상펴라 짜슥아. 

 


???? 


 

?????? 

 



콰앙 

 

!!!!! 


 

홀로 목숨만 건진 주인공. 
역시 주인공 곁에는 신이 존재했다는! 


 


이제 붉은 군대의 물결에 동참합니다. 


 

자 나에게도 총을!! 


 

???? 


 



!!!!!!! 


 


주워써먹으라는 센스인가, 아니면 이 걸로 사람을 잡으라는 것인가!!! 
이것이 스딸린이 약속한 자원인가?!!! 

 


도망치려고 하면 



 

조낸 비열한 색귀가 잡아갑니다. 


 

뭐 별수없이 전선에 투입해야 겠네요. 


 

쿠웅! 


 

혼란의 중심. 
KTL. 

 

스투카의 폭격. 
고착화되는 전선. 
좆망의 단초. 

 

죽어쓰러지는 병사들. 


 

될대로 되라. 



 

이때 보로딘 동무를 만나는 주인공. 
그와 함께 천운을 시험해볼 태세. 



 

주인공을 실험대상으로 삼는 보로딘 동무. 
살고남고 볼일이니 시키는 대로 합니다. 


 

기껏 살아남았는데 또 실험대상으로 삼는 보로딘 동무. 
웃지마 짜샤. 

 


또 살아남습니다. 이거 평생의 운을 다 써먹는데? 


 



또 내려가라는 보로딘 동무. 


 


아군 잡는 인민위원. 

 

보로딘이 팀킬해줍니다. 


 

통신병을 찾아가는 보로딘. 

 


반말하네? 

 


사람들 다 죽고 나서야 이루어지는 대포지원. 


 

설마? 


 

하늘이 울고 땅이 울려니 



 

이제서야 도길군들을 박살냅니다. 

 

포격중에도 걍 미♡듯이 돌진하는 
정신나간 아군들. 


 

드디어 

 


붉은광장을 향해 달려나가는 주인공. 




 

그냥 맨손으로 돌진하는 극한의 소비에트 정신. 
이유는 모르겠으나 주인공은 절대 다가갈 수 없는 길. 


 

이제 따라갑시다. 


 

스탈린그라드 붉은 광장으로 내몰린 주인공. 
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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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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