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트리거 -7-

과거로 돌아가 놓아두지만 중세로 가면 이미 누군가가

털어가버린 상태.

마을로 돌아가 어느 남자에게서 암흑석을 받아냅니다. 처음에는

안 주는데 하이퍼 말린고기로 어찌저찌 하면 주는 듯 하네요.

이 암흑석을 태양석으로 바꾸면 무기로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미래로 가면 라보스가 나타나지만 아직은 여의치 않으므로 튐.

소문을 듣고 북쪽 폐허로 가봅니다.

카에루는 사이러스의 유령을 알아봅니다. 유령은 사라지게끔 하고

도구를 빌려 일하게끔 한 다음에 폐허로 가 남아있는

몬스터도 없애주면

사이러스가 잠든 곳에 오게 됩니다.

사이러스와의 만남을 통해 드디어 그랜드리온이 제 힘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오랜만에 마루의 성으로 가보니

대신으로부터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듣게 됩니다. 사실상 아버지가

죽게 한 것임을 알게 되니

꺼지셈!

시간이 흘러 다시 와보니 토마 레인의 묘소를 찾게 되고

술을 뿌려주면 혼이 나타나 무지개색 조개가 있는 곳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제 그곳으로 날라갑니다.

알고보니 그 땅은 공룡인의 성 흔적.

이걸 킹왕짱한테 알리면 후대까지 가보로 보관해주길 약속합니다.

다시 현 시대로 와보면 왕은 재판정으로 

끌려나갑니다.

즉 과거에 진상했던 조개에 대해 알리가 없던 가르디아 왕은 

조개를 팔았다는 명목으로 죄인으로 몰린 것.

마루는 왕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조개를 가져와야만 합니다.

성 지하에서 찾아내고

재판정으로 가 무죄를 증명하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는 대신은

괴물로 변하지만 결국 크로노 일당에게 처단당합니다.

드디어 실버드를 끌고 라보스와의 맞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