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사라진 상자에서 악보를 발견한 로젤라.





꺄악~~~~~~!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전에 삽을 얻었던 그곳으로 가서 계단을 올라가도록 합시다. 그런데 여간 짜증나서 

여기서도 추락할 확률이 좀 높습니다.








열심히 연주하는 로젤라. 파이프 오르간에서 스켈레톤 열쇠가 떨어지더군요.

 

 







전에 들어갈 수 없었던 거대묘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역시나 스켈레톤 열쇠가 너무나도 잘 맞는군요.

 




 


오호, 저게 판도라의 상자? 




 


삶과 죽음의 경계에는 높낮이가 없다 






밧줄을 내려 사다리를 만들고 판도라의 상자를 집으러 갑니다. 미이라가 공격을 감행합니다만 마녀들이 준 풍뎅이 부적 때문에 미이라는 알았습니다 하고 그냥 들어가버립니다.




 


아~ 이 오밤중에도 날라다니는 꼴 하나는... 





로젤라는 마치 악마같은 웃음으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너도 알겠지만," 그녀가 말하길 "난 네놈의 이름을 물어본적이 없구나. 이름이 뭐냐?"






"로젤라입니다."





"로젤라. 예쁜 이름이로구나." 




"좋다 로젤라," 
'너에게 큰 상을 내리도록 하겠다!" 





"나의 아들 에드가는 너와 사랑에 빠졌다. 난 그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구나. 난 너에게 에드가의 아내와 며느리가 될 수  있는 영광을 내리도록 하겠노라!" 





"넌 에드가의 방에서 잠을 청하도록 하여라, 내 아들은 다른 곳에서 잠을 자도록 할테니까
말이다." 

청천벽력과 같은 로로테의 발언. 상이 바로 에드가와의 결혼이라. 로젤라는 충격을

받고 맙니다.





감금당하는 로젤라.




그런데 에드가가 잠시후에 나타나더니 문에 장미꽃을 하나 걸어놓고
가더군요.




아주 아름다운 장미꽃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곳에 방문열쇠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일부러 에드가가 그런 수고를 한것입니다. 생각보다는 착한 놈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내려가는 로젤라.




아, 시에라 개자슥들. 계단 내러가는 것조차 이리도 힘들단 말인가.





모든 재산을 찾습니다.





그리고 스켈레톤 열쇠인지 아까 에드가가 준 열쇠인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나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로로테에게 큐피드의 화살을 선물로 줍니다.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 냣! 내 몸이.. 내 몸이 녹고 있어... 녹고 있다고!"





"다쳤어! 다쳤다고! 고통아 제발 멈춰다오! 제발!"





갑자기 로로테의 몸에서 사랑이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로젤라가 생각하기에는 해로운 화살이 아니었으나, 그 화살에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로로테가 고통스러워 한 것입니다.





사랑이 그녀의 몸속에 들어갔을때 그녀의 신경에는 그것이 독과 같은 역할을 한 바람에 죽었다고 합니다. 로젤라는 복수했다고 통쾌하는군요. 어쨌거나 로로테는 말도 안되는(?)최후를 마치게 됩니다.





날이 밝아지면서 에드가 등장.




에드가는 당신이 가진 활을 보자, 그의 어머니가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말하기 시작했다. "당신은 아마 지금 성에서 자유롭게 걸어나가겠죠. 하지만 전..." 그는 갑자기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졌다

 





자리를 뜨는 에드가.




 


"조폭 로젤라"





잃어버렸던 판도라의 상자. 부적, 닭등 여러 아이템을 챙기고 이제 성을 나가겠습니다.






유니콘도 자유의 몸입니다.






판도라의 상자도 제 위치에다가 가져다 놓습니다. 나쁜 놈들이 오지 못하도록 아예 

열쇠로 자물쇠를 채워버리도록 합시다.





제네스타 집에 가는데 헤엄을 쳐야 한다니 





제네스타를 만나러 갑니다.







제네스타에게 잃어버렸던 부적을 건네주자, 죽어가던 제네스타는 얼굴의 생기를 되찾더니 침상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녀 회복하다.




 


"당신은 제 생명을 구해주었어요, 로젤라!" 





"그뿐만 아니라 로로테에게 박해받았던 타미르도 구해주셨습니다. 당신에게 큰 빚을 지게 되었군요."




"밖에 나가고 싶습니다. 따뜻한 햇빛을 얼굴에 한번 쬐보고 싶거든요!"

그러자 마술봉을 한번 탁 휘두르더니





밖으로 나온 로젤라와 제네스타.

 





"내 닭!" 제네스타는 갑자기 외쳤다. "어디서 찾으신 거죠?"







역시나 이 닭도 제네스타의 소유물이었습니다. 제네스타에게 이것이 오우거의 집에서 훔쳐왔다는 걸 얘기해줍니다.





"불쌍한 것," 그녀는 말했다. "어쨌든, 그녀가 집으로 돌아왔으니 된거죠."





"로젤라, 지금 당신을 위해서," 제네스타는 말했다. "전 당신을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하겠어요. 제가 당신을 다벤트리로 돌려보낼게요. 그리고 마법의 과일은 당신의 아버지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거에요. 서두르는게 낫겠어요,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먼저," 제네스타가 말하길, "당신의 그 농사꾼 옷부터 원래 옷으로 돌려드릴게요."




 


그러더니만 한가지 더 할게 있다며 에드가를 불러냅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영혼을 지녔어요, 에드가," 





그리하여 제네스타는 마법의 힘으로 에드가를 원래 모습으로 추정되는 잘생긴 왕자님으로 변신시켜 주는데.





"로젤라," 그가 말하길,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당신은 생각해보았다





당신은 더 생각해보았다





그리하여 




"미안해요, 에드가, 당신은 매우 착하지만... 하지만, 전 즉시 집으로 돌아가야 해요."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로젤라는 즐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언젠가는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당신은 말했습니다.





"그럼, 로젤라," 제네스타는 알렸다. "이제 당신은 집에 갈 시간이에요. 당신의 아버지는 당신을 필요로 하니까요."




 


"안녕! 당신을 잊지 않을거에요!"




그리하여 마법의 과일을 가지고 다벤트리로 돌아온 로젤라. 하지만 생각해보건데 하루가 지났지만 떨어진 모자는 아무도 안치워주는데.







드디어 원기를 차린 그라함.

"어떠세요, 아버지?" 당신은 흥분되며 그라함에게 물었다.





"살면서 이런 느낌은 전혀 없었다!" 그는 대답해주었다. "어쨌든, 이 과일은 도대체 무엇이냐?" 그는 궁금해했다.





"마법이에요, 아버지!" 그리고 당신은 흥분된 가족들에게 당신이 있었던 타미르에서의

모험을 모두 얘기해주었다.



 


축하합니다! 





언제 주워온 모자를 쓰며 온가족이 웃으면서 게임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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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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