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그리고 수십년의 세월이 지난 뒤...
우리의 주인공. 크레스. 아버지 미겔은 펜던트에
대해 얘기하려고 하는데
친구 체스터 때문에 길게 얘기하지 못합니다.
밖으로 나온 체스터와 크레스.
남쪽 숲으로 가시니
멧돼지를 추격하던 도중 놓쳐버리는데 다 타버린 나무로 오게 됩니다.
뭐여 시방 이건??
이후 멧돼지를 잡은 체스터와 크레스. 그런데 마을 종소리가
들리니 급히 마을로 컴백합니다.
마을은 잿더미가 되었고
크레스의 아버지는 이미 시체가 된 뒤였습니다. 어머니는
유클리드로 가라 말하니
결국 숨을 거둡니다.
체스터도 데려가려고 하는데 자기는 마을 사람들의 처리를 위해
남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크레스 혼자 유클리드 마을로 떠나게 됩니다.
마침내 도착하는 유클리드.
네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날 밤.
얼레리?
그렇게 어머니가 고이 간직하라던 펜던트까지 강탈당하고
감옥에 갇히는 안습의 신세.
왠 목소리가?
귀걸이를 받게 되는 크레스. 벽에 장착하니 폭파되고 길이
뚫립니다.
허나 그 온기는 무엇이었을까? 나가니 죽은 여자 시체 밖에
없었습니다.
민트라는 여자를 구출해줍니다. 자기 어머니가 옆 방에 들리지만
크레스에게는 차마 시체를 보여줄 수 없었으니 일단 데리고 탈출합니다.
수로를 빠져나와 도주하던 크레스는 괴물의 공격으로 쓰러지고
민트는 그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그렇게 깨어난 크레스. 그곳은 모리슨이 살던 집이었습니다.
체스터하고도 만나게 됩니다. 체스터는 모리슨과 만나 마을 사람들을
묻어주고 이곳으로 오게 된 것.
모리슨은 크레스 양친과 친구이며 민트의 어머니까지
알고 있다고 합니다. 검은 갑옷의 사내를 쫓고 있다고 합니다.
펜던트를 먹튀당했다는 소식에 깜놀한 모리슨은 일행을 버리고
어디론가 떠나는데!
어찌하지 고민하던 차. 트리스탄이 나타나니 일행들을 보며
장비가 부족하니 맞추고 남동쪽 동굴로 와보라 합니다.
그런데 지하감옥에서 받았던 귀걸이를 분실해버린 상황.
트리스탄이 말한 곳으로 가면 이제 지하묘지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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