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없는 모험의 길을 떠나는 루리웹군.





고행중인 수행자를 가다가 만납니다.




그에게서 수염을 조금

떼어가도록 합시다.




첫번째 모험을 마치고(...) 성으로 컴백한 루리웹군.






"자리에 앉으신다면 셰마의 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비록 고양이의 춤이지만 
그래도 게임내의 유일한 므훗 서비스 이므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육덕진 몸매!





앗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의외로 나 고양이게 반할 것 같아.
말로만 떠들지 말고 한번 영상으로 보도록 합시다.




이제 식사를 하고




다시 잠자리에 듭니다.




시인 오마르가 해가 진후에 시를 낭송시켜줄것이라고 하네요.
별로 끌리지는 않지만 나중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다가 왠 처음 보는 거지가 있을 것입니다.
돈을 주면 스코어가 올라갑니다.




이제 마법상점 주인에게 수염을 팔아 돈을 벌고





마법의 밧줄을 구입하도록 합니다.



아니 왠 로젤라 인형이? (킹스 퀘스트 4 주인공)




"일루 오시오, 일루 오시오, 하산," 
"아, 당신이 아니었구려. 멀리서 오셨다면 내 이름은 듣기 힘들었을 것이오." 

"어쨌든 일루오시오, 환영합니다. 내 이름은 아부 알-누준으로 별들과 징조들의 점성술사요." 



"행여나 당신을 안다면 누군지 알지 않겠소?" 




"내가 당신을 뭐라부르면 되겠소?"

-루리웹




"아, 루리웹이구려, 정말로 영웅의 이름이오." 

-운명에 관해 묻는다 

"만약 당신의 운명에 대해 알고 싶다면 당신에게로 안내해주고 있는 표식들에 대해 알 필요가
있소이다." 




"당신의 과거와 당신이 해왔던 것들에 대해 말해주시오. 당신은 정말 흥미로운 곳에서 
살았었구려. 나는 어떤 표식들이 당신의 삶을 여태까지 인도해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 것이오." 



"허나 이것은 많은 시간이 소모되며, 언젠가 한번 돌아와주길 바라오."



지도에도 안나오는 곳을 찾아 다시 헤매는 루리웹.
오로지 공략집 하나에 의존하여 길을 찾아다니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가까워져 온다..





누규? 




호기심에 이끌려 그를 따라가는 루리웹군.
어느 한 문에 이르게 됩니다. 딱봐도 다른 문과는 차원이 다른 것을 보니
뭔가가 있는가 봅니다.




누가 여길 들어오려고 하는가?

루리웹이


누가 당신을 여기로 보냈는가?

Keapon Laffin (마법상 주인 이름)




마법상 주인의 가장 화합되는 원소는 무엇인가?

공기 





나의 첫번째는 첫번째요, (A)
나의 두번째는 마지막이오, (Z)
다음에는 내 자신이 오며 (i)
그리고서는 끝으로 돌아가며, (z)
다시 처음으로 시작한다. (a)
나는 누구인가? 

Aziza 아지자. 완전 말 장난임. 




"내 집으로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노라, 루리웹군." 





마법상 주인 이름을 팔아먹고 아지자의 집에
들어온 루리웹군.




"일루와서 앉게, 그리고 환영하네." 



"차 한잔 할텐가?" 




안하면 버럭하면서 쫓아냅니다.
이유는 자기 성의를 무시했다고..;; 




"지금 우린 차를 같이 나누게 되었네만, 자네는 여기에 무슨 일로
오게 되었는가?" 



-안녕히 계세요



"우린 좀 더 긴시간동안 훌륭한 대화를 나누지 못해 미안하네." 




사실 이곳은 당장 올 이유는 없습니다만
나중을 위해 와야 합니다.



어느덧 오마르 시인의 시낭송 시간이 되었군요.



되지도 않는 왠지 운명론적인 시를 듣고 난뒤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낯선 불이 여관 밖에 출현했다고
하는군요.



불이 출현하여 홀라당 태워먹었다고 하는군요.
이런 큰일이!



어느덧 동네는 일순간에 썰렁해졌습니다. 단순 롤플레잉 게임이었다면 루리웹군이
일격에 불의 정령을 물리칠 수 있었겠지만 이 게임은 어드벤처와의 짬뽕이기 때문에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정섬술사를 찾아가 그에게 운명에 대해 듣습니다


"아아, 한번도 본적이 없는 표시를 당신에게 가르쳐주도록 하겠소. 당신의 미래는 매우 어둡소.
어둠이 당신을 무덤으로 이끌것이오. 당신은 불,대지,물,공기로 걸어갈 것이며 마지막에는
절망과 고독에 빠질 것이오."



"어둠이 당신의 마지막 빛을 꺼뜨리지 않는한 성공을 거둘 것이오. "
"아마도 당신은 새로운 분야의 일을 고려하거나 영웅의 일을 벗어나야 할 것이오." 





이제 저 불덩이를 처단할 시간.
하지만 난 방법을 모르잖아. 아마 안될거야.





다시 아지자를 찾아갑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4가지 기본원소가 있다네. 물, 대지, 공기, 불 네 가지지." 
그 원소는 마법에 의해 살아있는 생명체의 외관으로 형태를 구성할 수 있다네." 




"그 원소들은 매우 강력하며 파괴적이지. 그것들은 반대되는 성질의 원소에는 
약점을 보이지만 파괴시킬 수는 없다네." 



"단 그 약점이라면, 원소들을 붙잡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일세. 잡았을때는 
원소의 마법의 힘은 악한 목적보다는 좀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네." 





불에 대해 물으니





"불의 본질은 굶주림이네."
"가까이 있는 것들을 태우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지. 심지어는 광장바닥에 있는
벽돌들까지도 소비할수 수 있다네. 그것들이 포함될때까지는 통제할 수 없을 걸세." 

"불의 약점은 물이지만, 불의 원소는 어디서든 움직여서 물을 회피할 수 있다네." 





요약하자면 물의 원소로 불을 다스려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또한 중요한 사실을 얘기해주는데 그런 원소들을 가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로 들어 물의 원소는 물 가죽부대와 같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용기에만
집어넣으면 마법의 본질은 계속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불의 약점은 물이오, 물의 약점은 공기고, 공기의 약점은 대지요, 대지의 약점은
불이라면서 친절하게 힌트까지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용기에다가 반대되는 원소를
붙잡아서 빼놓기만 한다면 깽판치는 원소와 싸움이 붙을 거라고 얘기해줍니다.





굶주림이 코드인 불의 원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불을 유인해야 하는데 이 남자에게서
향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향으로 전격 유인하는 루리웹군!




복도까지 유인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붙잡을 여유가 생겼군요.



그런 다음 램프를 떨구고 



물로 힘을 조진다음에



봉인시켜버립니다.




루리웹군이 샤피에르에서 첫 공로를 세웠습니다.
불의 원소를 봉인함으로서 도시의 위험을 제거한 것입니다.



백성들의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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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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