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 제공.




영웅의 길 2 ! 매서운 시련.
1990년 발매.
리메이크판 안한 이유는 귀찮아서. 



프로듀서 켄 윌리암스.




디자이너 로리 앤 콜 
코리 콜.





기다려봐 저건 뭐시여..?!!




1탄에서 마녀와 몬스터로부터 계곡을 구해내고 남작의 딸과 아들을 구출해내어
진정한 영웅으로 추대된 우리 주인공. 새로운 땅에 오게 됩니다.




아냐, 안돼. 저런 옷은 쓸수 없을 거야.




"인제야 영웅처럼 보이는군. 샤페이르 스타일이야."





전 항상 도둑을 지향합니다.





루리웹으로 합니다.
참고로 1탄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와 쓸 수 있지만 현실은 참혹함.



여러 이야기를 해주는 압둘라. 
뭔일로 재빨리 여관을 차렸네요. 엄청난 능력자 고양이들.





일단 압둘라는 자신의 보물을 찾아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지만 오래된 친우인 아루스 알-딘의 실종에 슬픔을 표합니다.



어찌되었던 모험을 위해 길을 나서야 하는 루리웹.




"어이! 낯선 양반! 운이 좋구만. 난 자네가 여기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지." 

"지도 필요해? 지도 있어!"
"컴퍼스 필요해? 컴퍼스도 있지!"
"친구나 친척들을 위 햔 샤페이르 기념품이 필요한가? 마을 안에서는 최고의 기념품도 가지고 있지."




생까고 일단 갑니다.
그나저나 문제는 지도 살 돈이 없어서 이곳을 헤매야 한다는 것인데...




문제는 돈이 없는 루리웹군. 이쪽 돈이 없으므로 환전을 해야되는데 지도가 없어서 졸라
찾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공평한 땅에 낯선이가 오셨군요, 멀리서 오신걸 환영합니다. 가까이 오세요. 아마 
당신이 여기서 필요한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전 디나자드로 샤피에르의 환전상입니다. 저랑 뭔가를 바꾸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당장 스필버그땅에서 가져온 150골드를 환전하는 루리웹군.




도둑표시를 만들면 나중에 한번 와보라네요.

또한 전문적인 도둑도구도 필요할 것이라고 충분히 장비를 갖추고 일을 하라고 합니다.




다시 상인을 찾아가 지도, 컴퍼스등을 구입하고



쓰벌. 이런 곳을 지도도 없이 헤맸단 말야?





이 남자에게서 아이템을 담을 가방을 구입합니다.
얘한테서는 물담는 가죽부대를 구해서 장비를
갖춥니다.




냅다 길드로 달려가는 루리웹군!




"아, 당신이 카타스의 영웅이로군요! 당신의 명성은 이미 상인들로부터 귀담아 들었답니다.
그들이 말한대로 당신이 훌륭한 사람이면, 아마 당신은 충분히 잘 해낼 겁니다." 

"제 이름은 우후라입니다. 여기에 와주시니 영광입니다." 



이곳은 바로 전문적인 검술과 방어력을 키우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사막에는 많은 몬스터들이 있어요. 그곳에 가게 되면 밤중에 악귀나 자칼맨을 보게 될 겁니다. 또한 온종일 도둑도 보게 될겁니다.
전갈들과 테러사우르스도 항상 문제가 되지요." 



이제 검술자질도 갖춘 도둑의 길을 향해 "다시" 달려가는 루리웹군.




꺄악!






영웅도 배가 고픈 법.
귀찾은 설정이지만 식사를 해서 끼니를 채우고
잠도 자면서





실력을 키웁니다.




오늘 밤 셰마가 댄스를 춘다고?



"아, 여기 새로운 영웅이 될 분이에요, 라키시." 

"샤피에르에 온 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술탄께서는 라제이르를 어둠의 마법으로부터 지켜낼 
영웅을 찾고 있습니다." 



일단 스킬부터 키우고 보자.



나와보니 왠 남자가
위험을 감수하고 이 곡예에 도전해보라고 하네요.

5 디나르씩이나 준다고 하니




친히 도전해줍니다.


"이렇게 로프를 걷는 겁니다. 확실히 당신은 기술을 가지고 있겠죠. 물론
이렇게 하면 5 디나르를 얻게 되는 겁니다. 저와 내기를 하시겠습니까?" 



"물론 당신은 5 디나르를 저한테 주겠죠, 만약 로프를 건넌다면 5 디나르를 얻게
되겠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5 디나르를 뜯어내는 루리웹군.




또 뜯어내고




결국 15 디나르를 내기로 뜯어내는 루리웹군. 
돈 다 잃은 저 양반은 결국 내기를 안하겠다고 하네요.





물 가죽부대에 물을 가득 채우고





"이곳은 약제상으로 많은 진귀한 기름과 약들을 살 수 있습니다. 제 이름은 하릭입니다. 만약 뭔가를 필요하면 알려
드리도록 하죠." 



이제 이 남자에게서 포션을 삽니다.
해독제, 힐링포션 다양하게 삽니다.




기름이 제일 중요함.




놋쇠 램프도 구입한 다음 





모험을 나서려는 찰나...





"어이 거기 당신. 당신을 찾고 있던 중이었소." 

그는 사우르스를 팔려고 권장합니다.


"이 모든 것은 단지 50디나르요. 어떻소?"

-싫음

"생각보다는 똑똑한 사람인것 같군. 그럼 40디나르로 합의를
보는 건 어떻소이까?"





하지만 계속 거부하면 
10 디나르까지 떨어지는군요. 완전 개사기꾼.





10 디나르로 쇼부를 치니





사우르스를 소개시켜줍니다.




아 씨바 노땅.








사우르스는 루리웹군이 좋은가 봅니다.
혀로 햝아주기까지 하니 말입니다.




어찌되었던 루리웹군은 사우르스를 타고 첫 모험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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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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