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를 만나는 킴.
"안녕하신가, 자네는 누구지? 우리 혹시 전에 만난적이 있는가?
없어. 짜샤.
이 친구가 조낸 약어를 구사해서 알아듣기는 힘들지만 일단 이 친구에게서 주문을 배울 수 있습니다.바로 사격주문입니다. 그리고 현자 에라스무스를 한번 찾아가보라 권장합니다.
내려와서 신선물 아이시스를 퍼가는 킴.
어느덧 스킬을 조낸 익혀서 나무에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게 좋니?
아니나 다를까 둥지안에서 금반지를 발견하게 되는 킴!
조낸 횡재했네요.
이 안은 치료술사의 집입니다.
"사랑스런 날이지, 안그런가? 자네를 보니 모험자가 되기에는 매우 건강해보이는군. 자네는 새로워질걸세.자네를 위해서 무얼 해줄까? 난 자네가 좋아할만한 몇가지 포션들을 팔고 있네. 만약에 나를 위해 흥미있는 것들을 가져다주면 내가 사도록 하겠네."
당신이 치료술사에게 말하길 "전 숲들의 드라이어드를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마법의 도토리를 건네주면서 저에게 마법을 없애주는 포션의 제조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난 힐링포션, 매직포션, 힘포션 그리고 언데드 연고를 만들고 판다네."
포션의 가격은 다음과 같네.
힐링포션 은화 40닢.
매직포션 은화 60닢
힘포션 은화 20닢.
언데드 연고 은화 100닢.
어디보자. 디스펠 포션을 만들려면
"요정의 먼지"
"에레나 평화의 꽃"
"마법의 도토리"
"플라잉 워터"가 필요하다네.
그래서 이것들이 디스펠 포션을 위한 재료들일세. 흠, 이것들을 만들기 시작해나가는게
좋을 듯 하군."
금반지를 건네주면,
"아, 내 반지를 찾아줘서 고맙네. 내가 이걸 잃어버렸지. 여기 보상으로 6골드와 2개의 힐링포션이 있다네! 정말 고맙네. 내 반지가 돌아왔다니 정말 기쁘네!"
끄악!!!
아씨♡ 도둑키스.
도망가자.
이제 마지막 재료는 에레나 평화의 꽃을 찾아내야
합니다.
주문을 하나 더 사는 킴.
이곳이 바로 에레나 평화의 장소입니다.
밤중에 이곳에서 노숙해도 절대 안죽는 평화의 보금자리이지요.
마법의 힘으로 돌을 움직이니 나타나는
마법의 두루마리.
그것은 바로 조용하게 만들어주는 주문이었습니다.
이로써 또 하나의 주문을 익히게 된 킴.
이제 꽃을 챙기고 돌아갑시다.
"아, 이번에는 뭘 해줄까?"
"고맙네. 난 종종 에레나 평화의 꽃을 사용해서 포션을 만들지. 여기 자네에게 은화를 주지."
드디어 디스펠 포션이 완성됩니다.
이것을 찾아 뿌려주면 될 것입니다.
돈도 다 모았겠다 도둑길드로 가서
면허증을 사게 되는 킴. 이제 킴은 "정식도둑"입니다.
헌데 최신기술이 집약된(?) 툴키트를 사야되는데
무려 가격이 은화 100닢이네요.
아무래도 훔친 물건들을 다 내다 팔아야 될 듯 합니다.
훔친거 다 내다파는 킴.
어느덧 현찰이 4골드 318 은화가 되었습니다.
이제 툴키트를 사도록 합시다.
자, 이제 올라가도록 해서 첫번째 임무를 완수합니다.
괴물이 덤비네요.
상대가 안되므로 걍 도망치는 킴!
조낸 비겁한 스키.
안에는 위협스런 곰이 있군요.
싸우자 이놈아.
?????
상대가 안되네요.
걍 버로우 탑시다.
먹을거 주니 곰도 역시 순진하게 말을 듣습니다.
이제 옆으로 지나가도록 합시다.
동굴에는 코볼드가 있습니다.
깨우면 안되므로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도둑의 장기를 발휘합니다.
훔치는 스킬이 딸려 코볼드를 깨우고 만 킴.
아 씨♡ 도망가자.
.....
다시 스킬을 조낸 키워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코볼드의 몸을 뒤져 열쇠를 제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코볼드의 열쇠로 곰의 묶인 것을 풀어주면?
음. 괜히 풀어줬군.
"자네는 영광스런 바로넷 베르나르드 폰 스필버그를 만나게 된 것이오. 자네가 이렇게 우리의 주문을 풀어주다니 기쁘기 그지 없소. 우리 성으로 당신해주신다면 아마 우리 아버지께서 적절한 보상을 해줄 것이오."
이 친구는 바로 남작의 아들내미였습니다.
코볼드의 마법에 사로잡혀 곰으로 된 것인데 주인공이 구해준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딸은?
마법으로 속박시키고
토끼는 주인공.
진작 쓸걸.
역시나 사기충천한 명예로 남작을
만나러 갑시다.
오자마자 개똥폼 부터 재는 킴.
"이렇게 자네를 보게 되다니 어찌 감사의 말을 다하겠는가.네는 마술로부터 우리 바로넷을 풀어줬을뿐 아니라 내 아들을 돌려보내주었네, 그래서 내 아들을 저주에서 풀어준게 대한 보상을 해주고 싶다네. 나의 아들 바로넷 베르나르드 폰 스필버그 또한, 그의 채무를 갚아주고 싶어하고 있다네."
"흠, 그렇습니다. 전 당신의 노력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난 진심으로 자네가 우리 땅에서 용맹스런 모험을 계속해주길 바라네. 만약 누군가 도둑들로부터 이 땅을 구해낸다면,아마도 그것은 자네일 것일세. 언젠가 가까운 미래에 난 자네의 명예를 기리고자 이러한 타이틀과 더불어 의식을 생각하고 있네. '스필버그 땅의 용사'말이지. 베르나르드."
"자네는 내일 성을 떠나도록 하게, 자네는 내 아들을 안전하게 구해준 것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일세.혹시 질문있는가?"
바바 야가에 대해 묻는다.
"난 몇번이고 내 힘으로 그녀를 쫓아내고자 했지. 난 그녀의 사악한 마법으로 몇번이고 좌절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두렵네."
맛있는 밥을 먹고 잘 잔 우리의 친구 킴.
이제 마녀 바바 야가를 내쫓아 이 땅에 평화를 얻고 잃어버린 남작의 딸을 찾아내야 합니다.
남작의 돈으로 무장을 하고
노숙하면서 수련을 거듭하여
돈도 법니다.
이랬던 볼품없는 킴이
수련을 통해 드디어 괴물을 물리치고
쓰바 보물이 없어. 쌍스키.
흠. 이 정도 쯤이얏!
어느덧 용사(도둑)의 면모를 나름 갖추게 된 킴!
이제 현자 에라스무스를 찾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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