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다보니 만나게 되는 무엇.




짐승에게 일단 물을 줍니다.
배가 고파하는 듯 하군요.





다시 돌아가서 저 동물을 구할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약제사를 찾아가 디스펠 포션에 대해 묻습니다.

"주문을 깨는 포션말입니까? 포션을 마신 피해자를 위해 주문을 깰 방법을
알고 있지요."



"디스펠 포션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핀의 깃털이 필요하고... 음 생각해보자.. 음.. 문제가 
있군요. 연민의 과일이 필요합니다. "




연민의 과일의 대해 묻는다.

"연민의 과일은 정말 희귀한 겁니다. 저도 샀다거나 얻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전체의 땅에 있는
식물만이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시 아지자를 찾아가 식물에 대해 묻습니다.

"오래전 베일을 썼으며 아내이자 한남자의 소유물이었던 어느 여자의 이야기를 해주도록 하지요." 


- 아름다운 여인이었고, 또 사랑스런 여인이었지요. - 그녀는 치료술사가 되기를 매우 갈망하였고 
다른 이들을 돕고 싶어했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의 친절함과 예민함을 위한 과업은 아무것도 없다고 설득시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의무에 대해 수긍하였지만, 이내 곧 저녁에 아버지에께 다시 그녀는 치료술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그녀의 아버지는 마지못해 동의했고, 그녀는 치료술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남학생들과 교사의
야유와 조롱이 있기도 하였죠. 그녀는 마침내 치료술사가 되었고 그녀의 베일을 영원히 제거해버렷답니다.



그녀는 여성 치료술사로의 삶이 쉬운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지요. 많은 남성들은 그녀의 기술을 신뢰 
하지 않았고 그녀에게 청하기를 거부하였습니다. 어떤 남성들은 단지 그녀의 아름다움을 이용하고자 
청하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남자가 그녀에게 와서 그의 오빠가 사막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대하는 그 남자의 태도로 완전히 신뢰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도움이 필요했기에
그녀는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 남자를 따라 도시 밖으로 나갔고 사막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간곳은 어떤 낡은 텐트가 있는 야영지였습니다.

이내 그녀는 오빠의 얘기가 거짓임을 알고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 사람들은 도적들이었고, 
그들은 그녀를 어떻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얘기하기가 어렵군요.




그녀는 다음날 그들로부터 탈출했고 산으로 숨었습니다. 그들은 재빨리 그녀를 뒤쫓았죠.


그들은 거의 그녀를 붙잡을 수 있게 되자 그녀는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디지니(Djinni)가 그녀의 외침을
들었고, 그녀를 나무로 바꾸게끔 한 것입니다.




당신은 그러므로 그녀의 영혼을 되돌리고 그녀의 심장을 나무로부터 자유롭게 해줘야 할 것입니다.
당신은 이걸 해야 합니다, 영웅이여, 할 수 있겠습니까?

그녀의 영혼을 구하려면 세가지 것이 필요합니다. 친절의 선물, 마법의 선물 그리고 사랑의 선물이지요.
친절의 선물은 간단합니다. 단지 당신이 사막에 아주 오래있던 뭔가를 주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녀에게 당신 자신에 관해 말하며, 그녀가 인간이 될 것임을 상기시켜줘야 합니다.
당신의 말이 중요한 선물이 될 것이고, 그들은 그 의미를 행동으로 보여줄 것입니다.

마법의 선물은 곧 희생의 선물입니다. 그 선물은 당신이 타인을 돕는 것으로 얻어야 합니다.
또한 식물이 다시 자라날 수 있는 강함을 얻게끔 해줘야 합니다.

그녀에게 어떻게, 왜 선물을 얻어야 하는지 말해주세요. 당신은 왜 그녀가 치료술사가 되었는지
그녀에게 상기시켜줘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선물도 또 간단합니다. 애정의 제스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타인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음을 그녀에게 상기시켜주십시오. 

단지 그것만이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 말로서 그녀가 누구였는지를 상기시켜주십시오. 그녀의 이름은
쥬나르, 석류나무의 꽃입니다." 





연민의 열매를 얻기 위한 장대한 모험.




죽은 그리핀에게서 깃털을 봅고





다시 나무를 찾아가 그녀에게
물을 적셔줍니다.



자기 자신이 겪은 후덜덜한 모험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자기 소개를 해주는 루리웹.
사람모양이 되었습니다.





대지의 원소에게서 뜯어냈던 흙을 그녀에게 심어줍니다.





드디어 나무에서 풀이 돋아나고




프리허그!




그녀의 이름을 말해주니




열매를 얻습니다.




그런데 원래대로 돌아오지는 않네요.
그녀를 버리고 떠납시다.



그리고 다음날...
이번에는 물의 원소가 풀려나서 깽판을 치고 있다고 하는데...




음. 그냥 거기서 살아라.





드디어 모든 재료를 주고 그에게서 디스펠 포션을
얻습니다.




이제 다시 그 짐승을 찾아갑니다. 짐승의 털을 뽑은 다음에
디스펠 포션과 조합한다음 그에게 먹이면?




"난 당신이 누구이며, 왜 나를 구해준지는 모르지만 당신이 보상을 기대한다면 
바보일 것이오. 내 이름은 알 스쿠바로 마법사의 견습생이오." 

"나의 전 스승은 아드 아비스로, 날 괴물로 만들어놓고 죽게끔 내버려두었소. 그를 엄청 화나게
만들었기에 난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었지." 

"그가 당신의 간섭을 알아차리지 못할거라 생각하지 말길 바라오. 그는 지금도 당신을 보고 있거든.
당신에게 이렇게 경고를 해주지. 보호주문이 있다거나 빠르지 않는한 절대 아드 아비스 가까이에
가지 마시오." 

"만약 그가 당신에게 주문을 건다면 그는 기꺼이 당신을 뱀이나 끔찍한 동물로 만들어버릴 수 있을것이오.
스콜피온의 발톱과 용의 이빨 사이에 달이 뜰때 그는 어떤 마법의식을 계획중에 있소. 만약 그가 그것만 
성공하면 이땅에서 대적할자가 없을 것이오. 물론 확실하다고는 보증 못하지." 



"기억하시오, 아드 아비스는 라제이르에서 당신을 기다릴 것이오." 




"아 참, 물과 음식 준건 정말 고맙소."




새로운 음모를 알게 된 루리웹군. 강력한 힘을 얻고자 아드 아비스라는 마법사가 의식을 꾸미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물가죽부대를 살포한다음




장풍!



물의 원소 또한 처치해버립니다.
이로써 4대 원소를 일거에 퇴치해버린 루리웹군!




헌데 아지자가 부릅니다. 무슨 일일까요?
아지자는 루리웹군보고 라제이르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토의하고자 그를 불렀다고 하네요.




꾸에에엑!



"환영합니다, 이방인이여. 당신을 손님으로 초대하니 영광이군요." 




뭐? 이 늙다리 공룡이
마법에 걸린 것이었다고?




어머나 시♡.
아지자에 따르면 아루스 알-딘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압둘라의 친구일텐데? 




아지자도 풀어내지 못하는 엄청난 주문. 
아루스 알-딘에게 마법을 건자는 엄청나게 강력한 마법사라고 합니다.



이제 루리웹군은 아루스-알 딘의 주문을 풀 방법을 찾고자
라제이르로 떠나야 합니다.





대상과 합류하여 길을 떠나는 루리웹군.






이때 절대 다수의 도적떼들이 공격해오지만






별것도 아닌게 까불고 있어!





다시 대상들과 길을 떠난 루리웹군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도시인 라제이르에 도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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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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