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자마자 환영받지 못하는 루리웹군.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감옥에 보낼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비자"를 줍니다.



비자가 없으면 감옥행이라고 하네요.
마법의 지도도 작동하지 않는 현실!





일단 가장 가까운 술집으로 향합니다.



갑자기 한 노인장께서 루리웹군과 얘기를
하고 싶다는군요.




"만약 자네가 내가 말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친다면, 자네는
뭔가 일이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군." 

"하지만 경고의 말은 해야 되겠지. 라제이르와 같은 도시에는 
문제에 많은 깊이가 있어." 

"여기서 뭔가를 빨리 바꾸려고 하지 말라구." 



"나네는 이곳의 시스템이 그닥 나쁘지 않다는 걸 알게 될거야, 자네도 
곧 익숙해지겠지. 하지만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게
될거야. 자네는 아마 적을 만들겠지. " 




"좋아, 이제 술 한잔을 나누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걸세. 라제이르산
커피를 할텐가, 진 슬링을 할텐가?" 





페라리라는 남자는 루리웹군에게 이 도시의 문제를 바꾸려고 관여하지 마라고
경고합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가는 신변에 큰 일이 있을거라고 하네요.





척박한 땅 라제이르.



다시 나갔다가 오면 페라리가 다시 얘기를 해보자고 하는군요.





"한 가지 얘기를 해주고 싶군, 교훈이 있는 우화를 말이야.
이 교훈에 반응을 보이는 걸 선택하는게 자네의 생활방식일세." 

"자네도 잘 알겠지만 늙은 왕이 지난해 권좌에서 물러난 직후 그의 동생이 궁전을
차지하고 있지." 

"라제이르는 몇 가지 법과 규칙만을 가지던 곳으로 분수대에는 물이 넘쳐 흐르고 
거리에는 상인들과 사람들로 넘쳐나는 곳이었지. khaveen 과 그의 주인이 온 뒤로는
모든 것이 바뀌게 되엇어. 새로운 질서가 생겨났지. 그리고 죽는 사람이 늘어나고
공포에 횝싸였어. 단지 강한자만이 적응하며 살아남을 수 있었어. 적응할 수 없는
자들은 파괴되었지. 자네는 강해, 하지만 자네가 여기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는
것인가가 남아있어. khaveen의 감옥에서 끝마치게 된다면 자네에게는 큰 수치가 되겠지." 
"여기까지 충분해. 난 누군가를 자네와 만나게 해주고 싶구만." 




"자네의 지인을 만족시키다니 매우 기쁘군. 나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들어봤을거야." 

"우가르테는 이 공동체에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자지. 그는 얻기 힘든
다른 것들을 제공해주는 사람이지." 

"물론 약간의 수수료가 있지." 

"그는 자네를 위한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다네." 

"물론 소문이겠지만 자네의 행동에는 영향력이 있을지도 몰라. 이러한 정보를 함께 나누다지
정말 기쁘군. 그래, 5디나르 어때?"




준다.


"소문에는 Khaveen이 그의 부하들을 자네를 매번 감시코자 보낸다고 하더군. 그러니까 누군가가 자네의
행동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야. 자네는 Khaveen이 보통 성문에서 낯선이들을 환영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거야."

"왜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거지?" 

"아마 이루어진다는 어떤 예언의 작은 사정때문인지도 모르죠." 

"난 전부터 매우 위험한 남자가 주위에 있다는 것을 의심해왔네 루리웹군. 난 정확하다고 봄세.
자네는 밤을 왼쪽 문에 있는 퍼스트 룸에 머물도록 하게." 






밤이 되어 썩은 방에서 잠을 청하는 루리웹군.




쥐가 이부자리를 땡겨 빤스가 노출되어도 





그는 잠에 청한다.






다시 아침이 되었습니다.
루리웹군은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는 이 사태를 해결하던지 뭔가를
해야 합니다.





"방해하지 마라!"



"영웅이여! 날 도와주게! 뭔가를 해주게!"

"이 마을에 영웅따윈 없다.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야 하네, 우가르테." 

"난 조금 밖에 몰라. 어떻게 되가는 거지? 난 잘못한 것이 전혀없다고."



"네가 죄가 없다면 이건 무엇이냐?" 




물!




"나는 물 가죽부대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누군가가 나한테 넣은 거라고."

"튜닉 안에다가 물 가죽부대를 넣지 않았느냐 우가르테? 너도 물을 밀반입하는 것이
시의 중대한 범죄임을 알고 있겠지. 넌 또한 아마 우리가 너를 범죄인으로 취급하는
것도 알고 있을것이야." 

"안돼, 안돼, 제발. 난 무죄야! 나도 어떻게 여기있는지 모른다고. 안돼!"





"영웅이여... 도와줘...!"




과연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진짜 무고로 끌려가는 것일까요? 
설마 누군가가 감시를 하고 있어서 그를 본보기로 끌고간 것일까요?


"이게 바로 시의 규칙을 깬 자의 운명이다. 이것을 기억하고 같은 운명으로 고통받지
않게끔 해라."




길을 가던 루리웹군.
갑자기 누군가가 오라고 하는데!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




아니 여기는? 

"제발, 절 도와주세요, 당신의 옷을 벗어주세요. 전 강압으로 Khaveen과 결혼하기전에 이 도시를
떠나야 합니다. 전 당신이 영웅이라고 들었습니다. 당신의 도움만 있으면 전 해가 떨어지기
전에 이도시를 떠날 수 있을겁니다." 

"당신이 제 자신을 변장시켜주는 것과 당신의 비자를 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옷을
바꿔주세요." 




옷을 준다.




"정말 고맙습니다." 



음.. 뭔가 야하지만 꼴릿하지는 않은 광경이군. 




옷은 바꿔입었지만 바꿔입은게 아닌듯한
묘한 상황. 




그녀에게 비자까지 주면 그녀는 루리웹군의 도움을 크게 고마워하면서 동전과
거울을 줄 것입니다. 또한 궁전에 가게 된다면 저 여편네가 루리웹군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네요. 




떠나기 전에 그녀는 말합니다. 만약 궁전에 잠입하면 하렘으로 가라고 하네요.





다시 밤에 되어 페라리를 만납니다.




"Khaveen은 이미 우가르테가 오래전부터 물을 밀반입하는 걸 알고 있었지. Khaveen은 정말
위험한 남자야. 자네도 거의 위험에 빠졌던 걸세. 만약 자네가 상호간의 이익을 논하고 싶다면
자리에 앉아보게." 





"전에도 말했지만, 이 도시에는 아마추어를 위한 자리는 없네. 하지만 자네라면 자네
스스로를 증명해보일 수 있겠지. 기꺼이 날 위해 작은 호의를 베풀어주겠는가?" 

"난 자네가 자네의 기술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작은 장신구를 가져오기 바라네. 그 장신
구란 검은색 새 상이야, 팔콘이지. 자네도 보다시피 난 새를 찬미하는 사람이거든." 




"여기에서 분수광장으로 간 다음에 창문으로 통해 들어가면 되네. 새는 방안의
잠겨진 캐비넷에 있네. 만약 그것을 가지고 돌아오면 자네를 내 오른팔로 삼아주도록 하지." 

"만에하나 밖에 가드들이 지나가면 자네는 단지 '표식'만 해주면 되네. 가드들에게는
내 친구들이 무시하도록 입막음 해놨지. 허나 다른 가드들을 만나지 하도록 신중하게
행동하게. 만약 자네가 잡힌다면 물론 난 자네의 행동은 모르는 거야." 




가드가 자리를 뜬 사이 바로 창문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성공했군요.
저 캐비넷의 검은 팔콘을 취해야 하는데!




조심스럽게 간 다음 





오일을 경첩에 발라 




조심스럽게 검은 팔콘을 챙기고



달아납니다.




"가져왔는가? 새를 가져왔냐고?"




검은 팔콘을 건네주는 루리웹군.




"자네는 왜 우리가 이걸 가지고자 하는지 알고 있나?" 
"난 이게 먼 사막의 나락에서 왔다는게 유일한 이유일세." 



"지금으로부터 17년전 난 검은 새를 찾았다네. 나만 이 새가 술탄이 몸값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물건임을 알아차렸지. 이걸보도록 하게. " 






"자네 나랑 장난치는가. 이건 진짜 검은 팔콘이 아냐. 이것은 네 개를 더 만들었어.
단 한 개만 가치가 있다고. 나는 꾸준히 찾는 일을 계속해야 겠군. 어찌되었던
자네가 영웅놀이만 그만둔다면, 자네는 나와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이제 떠나도록 하게." 




다음날.




루리웹군은 법을 어겼다는 이상한 이유로 체포되고 마는데..!!!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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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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