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도와주겠다고 했던 그 여인을 만납니다.
커튼 뒤에 숨으라고 하는군요.



재빨리 숨는 루리웹군.




어둠의 자, 아드 아비스는 옆방의 발코니 쪽에 있다고 합니다.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가려면 몰래 가야할듯
한데..!




"기다려요! 가드가 오고 있어요! 빨리 숨어요!"



"낯선 놈이 성문 위로 올라왔더! 당신들도 이방인을 조심하라구!"

"이방인이요?" 

"여기에요?"

"우리가 뭘 해야 되요?"

"하지만 발리, 당신이 우릴 이방인으로부터 지켜줄거잖아." 

"이방인은 당신을 지나갈 가능성이 없잖아." 

"흠, 물론 그건 사실이지. 누구도 날 지나가진 못하지." 



"당신은 지키던 곳으로 돌아가는게 좋을 것 같군요." 

"우린 안전해." 

"가도좋아." 

"이방인은 절대 들어오지 못할거야." 

"충고해줘서 고마워." 

"정말 정말 조심할게." 



"빨리, 문으로 가서 다른 방으로 몰래 가도록 하세요." 

"더이상 안있는 거야?" 

"그는 여기 있어야 해." 

"잘가요." 

"행운을 빌어요." 

"또와야 해요. "

"아마도 밤이 지나면이겠지?" 

"그리고 다음 밤 또 다음날?" 




안녕의 인사를 나누고 루리웹군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하렘을 떠납니다.





디지니의 도움으로 발코니로 이동하는 루리웹군.




드디어 아드 아비스의 의식현장을 목격합니다.




건너가도록 합시다.




건넌다음에 대거를 투척하는 루리웹군.





의식에 사용되는 양초가 궤도를
벗어나는군요!


"안돼!! 70년이 더 있어야 해, 안돼!"
"너 이자식!!"



바로 파이어볼 투척.
하지만 우리의 루리웹군은 민첩하게 피해버립니다.



바로 다음 기둥으로 이동하라고 서포트 해주는
디지니!




끄악!




다음 기둥으로 이동해 그에게 대거를
투척합니다.



이렇게 파이어볼을 투척하고 대거를 반복하는
상황이 반복될 겁니다. 의외의 싱거운상황이 전개되는데
영웅의 길 3에서는 이게 또 스펙터클하게 바뀌더군요.




결국 최후를 맞는 



아드 아비스!




"감사합니다, 주인님. 전 이제 이블리스의 상을 가지고 그의 무덤으로 되돌려놓으면 그는
또다는 천년은 안전할 겁니다."





떠나기 전 
진짜예언을 읊어줍니다.


"천년의 해가 지날때 
도시의 무덤속에서, 
이블리스를 붙잡게 될 것이고,
그는 나와 대적하게 될 것이다.
스콜피온과 수오리 사이에 
달빛까지 붙잡히니
북쪽으로 부터 한 영웅이 오게 되고
고대의 힘이 깨어날 것이다." 

"어둠의 자가 이끌고 따르게 될 것이며,
절망과 기만의 길로 이끌게 될 것이니,
매서운 시련을 통과하리니, 
물, 대지, 공기의 시련이다 ; 
열리지 않는 문을 통과하여 
슐레이만의 이름으로 장벽을 없애니,
이것은 전부 이뤄질 것이다!"

"마지막 배신이 다가오리니, 그것은 
"그의 배후에 있는 자로" 이블리스를
취할 것이다. 영원한 밤이 다가올때,
어둠의 힘이 빛을 발하게 될 것이나,
영웅이 어둠을 찾고 잘못된 것을 
올바르게 회복할 것이다." 



뭐야? 그럼 아드 아비스는 빙♡이었단 얘기잖아. 



이후 노예였던 메이준의 도움으로 숨어있던 알리왕을 그의 침실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루리웹군의 재촉에 왕은 도시를 회복하라고 명하고 알리-알-딘-하산 왕은
아드 아비스와 Khaveen의 사악한 통치가 끝나게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이로써 루리웹군의 장대한 모험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물의 원소의 힘을 빌어



도시를 살려냅니다.




"술탄께서 자네를 그의 궁전으로 되돌오라고 개인적으로
날 보냈다네." 




=술탄의 궁전= 

"루리웹군 술탄 하룬-알-라시드님 (그의 치세는 영원할지어다!) 앞에 서서 판결을 
받을 지어다."




"누가 북쪽에서 이 이방인을 위해 말하겠는가?" 




"우리가 루리웹군을 위해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셰멘과 셰마로서, Katta의 꼬리 여관의 주인입니다. Katta가 라제이르를 떠나 영웅을 찾아
북쪽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우린 루리웹군을 만났습니다.



그의 용기와 기술로 그는 남작의 아들과 딸을 되돌려놓았고 바바 야가를 몰아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스필버그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린 함께 샤피에르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불,대지,공기,물의 원소를 패퇴시키고
우리 도시를 구해냈습니다. 



그는 진실한 영웅입니다.




"이 스필버그의 영웅을 위해 누가 말하겠느냐? "



"루리웹군을 위해 제가 말하겠습니다." 



"저는 마법사 아지자입니다." 

"이 남자는 사막으로 가서 나무가 된 쥬나르를 구원해주었습니다.
그의 친절함과 연민으로 그는 쥬나르가 고통을 잃고 과거의 시련에서 벗어나 다시 삶을
살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 남자가 진실한 영웅입니다."




"누가 이 남자의 연민을 위해 이야기하겠느냐? "



"제가 루리웹군을 위해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Zauishah로 왕 알리 알-딘 하산의 딸입니다. 제 고향 라제이르의 탄압으로부터
탈출고자 전 이 낯선이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도시로부터
탈출하는데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진실한 영웅입니다." 



"누가 이 남자의 용기를 위해 얘기하겠느냐?" 




그록

"그가 말을 할 수 있도록 해라." 







"아드 아비스가 날 사우르스도 만들었을때 전 원래대로 돌아가리라는 모든
희망을 잃었습니다. "



"이 남자는 내게 용기와 친절, 명예를 보여주었고 전 루리웹군이 절 원래대로
돌려놓으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가 이 남자의 명예를 위해 얘기하겠느냐?" 




"나 술탄이 루리웹군을 위해 얘기하겠노라." 



"나는 하룬 알-라시드로 샤피에르의 술탄이노라.
난 시인 오마르이기도 하지, 구전되는 모든 이야기를
전해주는 사람이니라. 



전해오는 말에 의하여,
겪고 들려오는 말에 의하여.
이 남자가 영웅임을 공인할 것이며, 
지금부터 이 남자를 내 아들이라 부를 것이다.



"그럼 누가 이 남자를 술탄의 아들이라 부르겠느냐? "

"제가 루리웹군을 위해 얘기하겠습니다." 



"이 남자는 엄청난 위험에 직면했을때 용기를 보여주었으며,
필요할때는 친절함을, 빈곤에는 너그러움을, 
타인에게는 신뢰를 거래했으며, 그의 적들에게는 자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명예로운 사람입니다." 
나, 라쟈 라키시 사타나는, 
루리웹에게 나의 보검 "soulforge"을 주겠습니다.
당신은 지금부터 팔라딘입니다. "




야 신난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영웅의 길 2 : 매서운 시련을 최고 스코어인 500점으로 성공적으로 끝마쳤습니다!
우린 당신이 자랑스럽고 진실한 영웅의 랭크에 등재되었음을 환영합니다!




만약 당신이 다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우린 영웅의 길 2의 다른 두 캐릭터를 플레이해볼것을
권장합니다. 다른 많은 퍼즐과 해결방식이 있습니다. 

또한 당신은 이미 승리자입니다. 당신의 플로피 디스크에 쓰기 가능한 디스크를 넣어서 
당신의 영웅을 저장하셔서 "영웅의 길 3 : 어둠의 그림자" 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플로피 없다 씨♡.




영웅의 길 2 : 매서운 시련을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하며 또다시 승리에 축하드립니다. 우린 곧 
영웅의 길 3 : 어둠의 그림자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웃기게도 영웅의 길 3 부제는 "전쟁의 응보" Wages of war 였고 어둠의 그림자는 4편 부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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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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