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이 고양이가 루리웹군의 친구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문을 따고




고양이의 도움을 빌어 탈출합니다.





탈출한 직후 샤라프와 헤어지게 된
루리웹군. 이제 뭘 해야 할까요?




갑자기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루리웹군. 전 당신의 친구입니다." 
"당신의 친구 아드 아비스를 기억해보세요." 


아 쓰발!


"제 목소리를 기억해보세요, 제 얼굴을 기억해보세요." 
"날 믿으세요. 전 당신의 친구입니다."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 몸!

"제 말을 믿으세요, 제 눈을 믿으세요." 
"내 눈을 보세요, 그리고 절 믿으세요." 
"당신은 오로지 친구인 아드 아비스의 말에 복종해야 합니다." 
"지금 제 말에 복종해야 합니다. 지금 내 목소리에 복종해야 합니다."
"당신의 친구를 믿고 내 말을 따르세요." 




"루리웹군, 전 당신을 압니다. 전 당신의 친구 아드 아비스로, 라제이르 지하감옥을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입니다. 우리 함께 우리의 친구 아루스 왕을 찾는 일을
하도록 합시다. 그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걸 기억하시죠." 




"사악한 Khaveen의 통치를 끝내고 우리의 친구 아루스 왕을 회복시킨 다음에 함께 사막을
빠져나갑시다. 우리 함께 금지된 도시로 여행을 가서, 왕에게 걸린 마법을 깨고 
마법의 물건을 되찾읍시다. 우린 이블리스의 상이 필요합니다! 우린 아루스의 상도 필요합니다.
함께 이 라제이르 시를 구하러 갑시다!"




꼼짝없이 주문에 걸린 루리웹군. 아드 아비스와 왕을 구하고 이블리스 상을
찾으러 모험을 떠납니다.




"거기로 가는거야! 지금 그 문으로 걸어가야 해!
안돼, 안돼, 그것을 통과해야 해! 아놔, 어서 나오도록 하게."



"난 실수하면 안돼. 내가 번역한 예언은 정확해야 된단 말이야. 그것이 바로 네가 해야될
일이야. 세상에는 어리석은 영웅들로 가득하지만 넌 너에게 저주를 걸었단 말이지!"

"뭐가 잘못되었지? 어떻게 되가는 거야?"

"천년이 흐르고 또 해가 지나면 이블리스가 모습을 드러내리라... 난 이 날이 그 천년중의
그날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말야, 정확해야 된다고." 


"도시의 묘비 아래에서 그를 찾을 수 있게 되리라." 이곳이 금지된 도시라는건 의심할 필요도 없다고."
"기록 북쪽땅에서 온 영웅이 절망의 구렁텅이로 이끌게 될것이나니.. 네가 최근 발견한 유일한 
영웅이라고, 너야만 해!"

"문을 통과하려고 할때 열리지 않으면 그가 그곳을 찾을 것이니라" 문! 저주받은 문. 왜 네놈이
통과하지 못하는 거지?" 




루리웹군은 여성분이 주신 거울을 들어 조심스럽게 비춰보는데...







"마침내 되었구나! 예언의 나머지는 어떻게 해야 되지? 그리고 마침내 영웅이 뒤에 기다리는 자를 보게 된다면,
어두운 자에 의해 이블리스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빛이 달아나게 되리라. 슐레이만의 이름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지금 너는 필요한게 뭔지 다 알게 되엇을 것이다. 가서 나에게 이블리스 상을 가지고 오너라!"




과연 상이 있을까요?





응?




끄아아악!!!!!!!!!!!!!!!





다시해서 조심스럽게 건너갑니다.



과연 이블리스의 상은..




????????????????????




!!!!!!!!!!!!!!!!!!!!!!!!!!!!!! 발을 헛디디다니!!!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가도록 합시다.





용암지대를 적절히 벗어나면




문에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누구도 들어올자 없으며
누구도 통과할자 없으나
힘의 이름을 말하는자만이 들어가리라.


힘을 가진 자의 이름을 말해라!

-슐레이만.





루리웹군을 유혹시키는 엄청난 보물들.
하지만 절대 가지고 나갈 수 없는 것들이니 마음은 접도록 합시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이블리스 상을 얻게 되는 루리웹군!



이블리스 상을 취하자마자 움직임이
차단당합니다!




"어리석은 것! 그 영웅이 너였구나! 도와줘서 고맙구나! 난 당장 가장 위대한 파괴의 힘 - 이블리스 -을
소환시킬 것이다! 넌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온 줄 아느냐? 자그마치 17년이다! 17년동안 
어둠의 마스터에게 봉사하면서 별들이 일직선이 되기만을 지켜왔다. 17년동안 난 마법을 배우면서
사람의 마음을 컨트롤하고 나의 예언을 성취시켜줄 바보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밤, 달이 스콜피온의 발톱과 드래곤의 이빨 사이에 있을때 난 의식을 시작해서 날 마스터로 만들게
할 것이다! 난 이블리스를 조종해서 세상을 손에 넣을 것이다. 하지만 자네, 예언의 담보인 너는 
이 무덤에 남아있어야 한다





"잘있게 용사여!"



과연 이대로 영웅은 최후를 맞을 것인가?




이때 이곳에서 뭔가 반지를 줍습니다.
루리웹군이 이걸 만지니





"전 세 가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반지의 주인님. 첫번째 소원은 무엇입니까?"

첫번째 소원은 회복이고 두번째 소원은 민첩성을 
비는 루리웹군. 




마지막 소원은 텔레포트를 해야 합니다.




이제 디지니와 더불어 궁전으로 가 악의 힘 이블리스를 부활시키려는 
그의 사악한 음모를 막아야만 합니다!



궁전으로 가려는 찰나 샤라프가 나타나서 지하세력의 호응도
얘기해줍니다.



이제 어떻게 궁전으로 들어가야 할까요?




먼저 대거를 날려



첫번째 놈을 보내버리고



두번째 놈도 제거해버립니다.




그리고 지붕위에 있는
사람또한



사망.




지붕위로 올라가는데 성공합니다.




자, 이제 궁전으로 가야하는데..!




어머 쓰벌 좆됐다.



루리웹군이 피한 이곳은?
말로만 듣던 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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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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