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 나무꾼. 왜 숨을 쉴 수 있는지는 넘어가도록 하고 
산신령과 또 만납니다. 

 






 

심청은 용궁에 끌려갔다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가서 구해야 될 판! 

 





용궁에 들어가려면 통행증이 필요할터. 도와달라고 하지만

 





쌩까고 그냥 사라져버리는 산신령님. 아무래도 나무꾼이 직접 해결해야 될 듯 
싶습니다. 

 




왼쪽으로 가니 왠 러브호텔이?? 






 

아무래도 러브호텔은 이용할 수 없나봅니다. 

 




 

크릴새우 문지기에게 들어가고 싶다고 하여도 들어가 수 없는 신세. 

 








500원을 바치면 새우는 물러납니다. 

 





 

추로 거북이 등껍질을 떼내고 







 

사용하여 변장합니다. 






그리고 통행증을 사용하여 들어가면 엔딩. 

 




용왕님의 파티 

 





 

한 역적이 용왕을 암살하려고 시도하지만 





 

나무꾼의 무력개입에 암살자는 당하고 맙니다. 

 





 

용왕님은 나무꾼의 은혜에 감사.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첫번째 소원은 심청과 나무꾼을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것이고

두번째는 심봉사의 눈을 뜨게 해달라는 것. 





 

이 친구가 아쉬웠는지 세계평화를 위해 오버를 하나봅니다.  

 






 

 

씨벌, 그럼 지상인간 심봉사 눈은 어떻게 뜨게 하는거야?  




 

용왕님에 의하면 아름다운 소리만이 악한 일을 없앨거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추를 달아줘야 할 것 같군요.

 







 

돌아와보니 심청은 사라집니다. 이제 추를 가져다주면 진짜 엔딩! 








온누리에 평화가 가득해~ 

 






 

장인은 다리를 새로 깔고 




 

흥부는 더욱 가난해지고 





놀부는 더욱 부자가 됩니다. 





그리고 눈 뜬 아버지와 만난 심청!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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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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