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에서 만든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한 나무꾼 이야기입니다. 






원금이 천원인데, 이자가 5천원! 






돈도 갚을길이 없는 불쌍한 나무꾼은 푼돈이라도 벌고자
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나무를 열씨미 하려고 하는데 

 





이때 왠 사슴이 나타나 구원을 요청합니다. 차칸 나무꾼은
나뭇짐 뒤에 숨으라고 하고 

 







사냥꾼에게 페이크 전법을 서서 그를 보내는데 성공합니다. 

 

 





고마운 나머지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는 사슴.  
굳이 시중이라고 표현 안해도 되는데 장가가 가고 싶다고 합니다. 

 

 








 

사슴은 어찌저찌하여 방법을 가르쳐주고 절대 애 일곱을 낳을때까지
가르쳐주지 말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뱀좀 잡아야 될 듯 합니다. 

 


 

또한 소문에 호랑이를 잡으면 상금을 준다고 합니다. 

 

 




 


오른쪽으로 가니 보부상이 있군요. 그와 대화하여 보낸 다음에
엽전을 하나 줍도록 합시다. 

 




자기 것이 날라가는데 멀뚱히 서 있는 어처구니 없는 모션 시츄에이션.

 

 





어? 








산신령은 나무꾼의 정직성에 감탄. 금도끼와 은도끼를 주는 대신
조건을 하나 내겁니다. 

 




다시 대본대로 돌아가는 산신령과 나무꾼. 감격에 찬 나머지
질질 짜는데.. 

 












 

금도끼는 무덤가에 있는 망부석을 뽑고 

 

 




은도끼는 자기에게 비를 내리게 하라는 것!




 

어느덧 밤이 되어 내려가려는 나무꾼. 뭔가 지나간 듯 하지만
착각이겠죠. 

 





어? 





사슴의 말이 생각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보는 나무꾼.
떨어져 즉사해버린 호랑이의 시신을 발견하고 

 





 

상금을 받기 위해 낚아채가는데... 

 




다음날 관가로 가는 나무꾼. 





 

그렇게 상금을 타먹지만 




 


나오자마자 놀부에게 딱 걸리고






 

기껏 상금으로 받은 천냥을 강탈당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남은 5천냥을 갚아야 되는 상황!




 

이후 놀부가 사라지고 할머니에게서 어제 봤던 보부상이 짐을 모두 

날려먹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친구 꺽쇠는 기껏 없는 돈 1냥을 스틸해가는군요. 

 







관가로 가보는 나무꾼. 포졸에게서 오늘까지 못잡으면 상금을

6천냥으로 대폭 인상한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충격먹지만 웃으면서 넘기는 나무꾼 친구. 참고로 관가로 갔는데 
포졸이 쌩까면 그냥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하도록 합시다. 

 




 


컵으로 침을 담아갈 수 있는데 이건 용도가 불명. 





왼쪽으로 가보는 나무꾼. 어느 한 가족이 근심이 서려있는데 

 





대화를 해보면 할머니의 음식을 손주가 뺏어먹는데 할머니가
오냐오냐 하니까 걱정이라고 합니다. 

 






종에 대해 물으니 자식을 묻으려고 땅을 팠는데 나왔다는 것. 

 










 

그런데 추가 없는게 문제인데, 봉덕사 큰 종을 만들려고 스님께
기증하려고 했으나 추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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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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