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을 만나는 나무꾼. 그에게 종에 대해 물어봅시다. 

 





손순의 종은 부정이 탄 종이라 받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완벽한 종을 찾아다니며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가 문제인데 이벤트가 발생하려면 뺀질나게 돌아다녀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는 저도 모름. 

 




이 할아버지님이 나오면 성공. 

 







할아버지는 관상을 좀 볼 줄 안다면서 나무꾼이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하고는 사라지는데... 





왼쪽으로 가보니 옆마을로 놀러간 꺽쇠가 있습니다. 빌려간 돈을 뜯어냅시다. 

 




허나 잃어버렸다고 하고는... 

 

 




사과의 뜻으로 밤나무골에서 따온 알밤을 줍니다. 꼴랑 3개로 먹고 떨어지는
안습의 나무꾼. 




 

 

가다가 코나 깨져라고 빌어줍시다. 

 





이때 폐가에서 인기척을 발견합니다. 나무꾼은 꺽쇠의 장난인줄

알고 골려주려고 마음먹습니다. 




밤을 던진 다음에 엽전을 발견하게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밤과 엽전이 있습니다. 두 개를 꼭 회수합시다. 




참고로 본 사진에서는 엽전을 회수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진행이 되게 만들었는데
나중에 막혀버림. 어찌되었거나 나무꾼 앞에 도깨비들이 출현하는데!! 

 






보물을 가지고 노는 도깨비들. 나무꾼은 밤을 깨물어줍니다. 





 

도깨비를 생포하게 됩니다. 







도깨비에게서 소변을 연료로 쓴다는 구형 구름자가용이 입다는
첩보를 듣게 됩니다. 






 

얘기가 끝나자마자 도깨비들이 또 출현. 깜놀하는 나무꾼은
그만 쓰러지고 마는군요. 

 





 

낚이셨나 봅니다. 







 

저 나무꾼이 당나라에서 금도끼를 샀다고 뻥치나 봅니다. 

 






 

이 게임 의외로 말장난이 재밌더군요.
삐삐가 국산이니 뭐니 다투고 있습니다.




이제 저 구름자가용을 데리고 가야할터. 

 






 

말을 거니까 밧줄이 내려오는데... 

 

 




 

초고속으로 묶은 다음에 





 

밀면 쉽게 구름자가용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제 산신령님께 구름자가용을 선물로 드리고 활을
쏴서 비를 내리게 합시다. 




 


성공!

드디어 은도끼를 입수하게 되는데... 






근데 그게 오줌이었나 봅니다. 





어? 



 

관가에서 이상한 재판을 한다는 어머니의 말씀.
얘기를 듣고 한번 관가로 가보도록 합시다. 






바로 보부상의 잃어버린 보따리를 찾는 재판이었습니다.
보부상의 증언에 의하면 근처에 망부석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사또는 망부석을 뽑아오라고 하자

 

 




 

주위 사람들이 수근대길 시작합니다.

망부석에게 곤장을 치려하자 




 

주위에서 웃는 사람들. 

 






그리고 웃는 사람들을 모두 하옥시키고 대신 감옥에 가기 싫으면
1원을 바치라고 얘기합니다. 

 






이는 사또의 현명한 지혜였던 것! 나무꾼도 1원을 바쳤습니다.
사또는 보부상에게 접고 그냥 새롭게 시작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놀부. 금은보화가 들어있는 박을 사또에게 바치려고 하는데... 

 








나오라는 보화는 안나오고 도깨비가 나와 놀부를
알거지로 만들어버립니다. 

 






금도끼를 입수하고 이제 은도끼와 금도끼를 놀부에게 주도록 합시다. 

 








 

그렇게 차칸 일을 한 나무꾼! 1부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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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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