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를 파악한 공안 2부덕에 대통령 각하께서는 목숨을 건집니다.
목숨을 구한 대통령은 공안 2부에
감사를 표합니다. 다행으로 대통령은 다친데가 없다는 군요.
그러나 바로 튀어버리는 공안 2부 기갑정들.
튀어버린 이영현을 잡기 위해 김창기는 도망친 지하철로 들어가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이영현이 나타납니다.
다시 한번 벌어진 반전. 사실 쿠데타를 주도한 건 군부 급진세력이 아니라 자신이었으며 숙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흘린 것도 이영현이었습니다.
게다가 이진철이 배신한 것도 사실은 잘못된 정보였고 북 2,3 군도 사실 쿠데타에 가담했으나 재빨리 상황판단을 하고 아군으로 돌아섰던 것이었습니다.
일말의 동정심조차 생기지 않는다는 말에 대답하는 이영현.
5년전 9.27사건이후 모든 것에 회의를 가지고 이 일을 시작했다는 이영현.
김창기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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