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 3부측에서도 출동 연락을 받고 바로 프레스 센터로 향합니다.
3부가 오면 이미 2부에서 뒷처리까지 깔끔하게 한 상태입니다. 김성환 사령관은
이미 죽어버린 뒤였다고 합니다.
아주 쉬웠다고 하더군요. 일단 얘기가 끝나면 뒷골목으로 사건현장으로 찾아갑니다.
사건현장으로 가면 정소영이 약속이라도 한듯 나타납니다. 탄피 하나조차도 쓸어갔다는 2부. 참으로 대단하지 않습니까? 얘기를 마치고 정소영은 자리를 뜹니다.
창가를 누르면 김창기의 모습.
철수하는 2부. 하는것도 없이 2일째도 막을 내립니다.
공안 1부측 과장에서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직슨, 공안 2부의 독자적인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화를 내던 1부 과장은 직접 2부 부장에게 얘기하겠다면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오늘의 뉴스
대원에게서 증거물 제출이 늦어진다고 얘기를 듣고 2부 부장 이영현을 찾아갑니다. 이영현과 어제일을 따지면서 얘기를 나누면 그냥 순순히 증거물을 준다고 합니다.
이제 정소영에게 전화를 걸면 식사나 하자면서 만납니다. 정소영은 김창기의 과거얘기를 조금 합니다. 여기서 김창기가 운동권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이제 김창기는 그땐 어렸을 뿐이라고 얘기합니다.
정소영이 읽는 책은 쇼펜하우어의 책이군요. 흠... ㅡㅡㅋ
정소영이 직접 카드로 계산을 하며 오늘 하루도 끝납니다. 주의할 것은 정소영이
계산하는 카드회사의 이름을 기억하라는 것.
드디어 본격 전투신의 4일째
오호라. 드디어 진압에 직접 나섭니다.
2000년이라... 왠지 모 종교를 염두에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스쳐지나갔습니다. 어쨌든 공안 1,2,3부장이 함께 서서 작전을 얘기합니다.
이제 바로 실전투입
본격 난감 3D 전투신! 죽어도 수십번은 죽을지 모르는 전투신입니다.배경은 3D고 기갑정은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두 기갑정은 그냥 의미없는 애니메이션 뿐. (놓치던 말던임) 2대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됩니다.
미칠듯하게 총구가 안따라주더군요
어느쪽을 처리하느냐가 관건.
가던도중 박홍욱 대원의 위기상황에서 김창기가 구해주고 박홍욱은 고마워하면서 테러범이 자기들은 김성환 사령관을 죽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수상하지 않습니까?
5일째
점차 인정받기 시작한 김창기.
공안 2부 부장으로부터 과잉진압에 대한 질책을 받습니다.
사무실로 오면 들려오는 정소영의 전화
무슨 뜻일까?
정소영을 만나면 갑작스럽게 어디론가 가자고 하고 어제 그 사건이 이상하다고 얘기합니다.서충호가 잠적한 것도 그렇고. 그러나 김창기는 그다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홀로 죽은 김성환 사령관과 서충호 참모장을 서로 연결시켜 보는 정소영.게다가 둘은 군부 온건파였다. 이 점입니다. 김창기는 그럼 군부 급진파의 움직임과의 연관성을 물어보나 정소영은 확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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