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부터 5년후. 새로운 곳으로 발령받아 공안 3부. 즉, 시경 SWAT팀 3부 특장과장으로 발령받아 첫 출근을 하는 주인공 김창기입니다.
2024년 10월 23일 첫번째날
앞으로 외워둘 약도입니다. 대략 1층에서 5층까지와 7층은 게임동안 한번도 들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부하직원 송정철이 인사를 합니다. 김창기는 테러진압도중 순직한 전임과장의 후임으로 왔다는 걸 강조합니다.
뭐 김창기가 전에 있던 곳과는 달리 아주 자유로운 곳이라고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3부 대원중 한명이 이철우가 전임대장의 죽음을 구경하고서 충격을 받고서
사표를 제출한다고 합니다. 만약 한명이 나가면 2부와 3부가 통합되니 나가지 못하게 설득해야 합니다.
전임대장의 죽음에 비관적으로 되어버린 이철우 대원. 설득하기 참 난감합니다.그런데 역시 대사가 힘들군요. (공부가 덜 되었나?) 설득하는데 성공하면 사표제출건을 고려해보겠다고 합니다.
김창기 애인 정소영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PDA(맞나?)를 켜놓고 번호를 확인한다음 9번을 누르고 전화해서 좀 기다리면 전화를 받습니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런데 휴대폰으로 전화걸면 안받더군요.(이유는 모름)
남자같으신 정소영과의 만남.
잠시 공안 2부의 이영현 부장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이영현 부장의 절대적인 존재가 거의 종교나 다름없다고 하는 정소영. 이런저런 어려운 얘기를 하며 첫째날이 끝납니다.
10월 24일
2부 부장에 대한 얘기를 듣고 김창기는 인사차 한번 가봅니다.
2부 부장은 자리를 비운 상태. 근데 전화가 와서 중부 7군 사령관 김성환이 그리트 교 폭도들에게 인질로 잡혔으며 공안 2부에서는 한발 먼저 진압을 위해 출동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트교 테러단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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