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 콘린.




대화도중에 무섭게 종잇장 비행기들이 
날라와서 대화를 방해합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적들을 처단합시다.




일단은 여기까지는 쉬운듯 하지만...



미안해. 실수가 아니라 고의였어.



갑자기 우리의 조종사님이 총을 맞으면서
비상탈출합니다.




괜히 탈출하면 될거 가지고




콘린이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겠다고 깝치면서 상황이 반전됩니다.




정녕 이 친구 해병대 맞는가?
비행기까지 조종하겠다니!!




그지같은 비행기 미션이 이어지면서 잘나가는 콘린.
이미 현실성을 상실해버린 게임.




조지러 온 일본군 편대를 전멸시키고 아군을 따라 이동합시다.




일본군의 기지가 있는 섬을 발견!



와우.
엄청난 운빨인듯 하지만



이것은




진짜 운빨이었습니다.
제길슨.




일본군 기지를 조지고 있는 콘린.
근데 도대체 아군은 뭐함?




겨우겨우 완료하였습니다.
몇번이나 로드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항공모함에 돌아가려는 찰나





일본군의 구축함을 발견합니다.
제길! 이대로 끝내면 안되나?



구축함 폭파의 임무는 콘린에게 떠넘기네요.
마운틴 아듀 마운틴.




드디어 보이는 구축함. 
아까의 섬에서의 폭격은 애들 장난이었습니다.




!!!




!!!




운빨.




이것도 운빨 하지만...





기껏 항공모함까지 격추했지만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며 
치트신의 힘을 빌려야 했습니다.




드디어 복귀의 시간







프랭크 사망!





일본군의 추격!




복수심에 불탄 콘린은 처단합니다.




안죽었네요.




착륙법도 모르는 색귀가 조낸 공훈은 빠방하네요.
신기해라.




진짜 불행중 다행으로 원큐에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화려하게 전적을 쌓는 콘린.
그렇게 레알 그지같던 비행기 미션은 끝을 맺으면 마지막 캠페인으로 넘어갑니다.






막판 캠페인에 꼴받아서 치트신이 강림하사...
미션이 진행됩니다. 드디어 지겨웠던 과거회상이 종료되고 돌아온 현재.






디진 줄 알았던 프랭크는 다행히 병원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뭐 살릴 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모르겠네요.



시작부터 기관총을 잡아




무적모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레알 짜증나서 드디어 막판 캠페인에 도입된(...) 치트신 강림.




수륙양용차에서 내려 교통정리를 살짝 해주고




다 죽어버려라




다시 수륙양용차로 컴백하지만




꺄아아악!!



겨우겨우 상륙중인 콘린쨩.
노르망디 상륙작전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진짜 오합지졸의 현장.



해변을 제압해야 하는 임무를 띄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해변을 가로막는 방벽을
넘어야 합니다만 쉬운일이 아니네요.



주변 소탕에 들어가는 아군들.




꺄악!





얼짱각도 일본군.



포를 폭파시켜야 합니다.




앞으로 3개씩이나??





다음 것들도 전부 깨부수도록 합시다.



아군들따윈 도움도 되지 않아!
그냥 사라져버려!



마지막 포를 작살냈습니다.




안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적들을 싸그리 쓸어주고




왠 차에 타네요.
전장에서 드라이브를 할 생각을 하다니 정신나간 것들.



뭔가 불안불안한 드라이브.



탱크다!!




여긴 누구인가 나는 어디인가



옆에서 전투기까지 추락했는데도 표정 한번 끄떡 안하는
운전병.



하지만 차는 멈추게 되면서 다음미션으로 바로 퀵배송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최후의 미션을 앞세우면서 적의 통신기지 및 
남은 기지를 전부 파괴해야 합니다.



이동하자마자 디지는 NPC들.



뭐지 이것은??




적들의 무수한 공격이 이어집니다.
NPC들은 죽어도 리필(?)되므로 상관없음.






적의 진지가 하나 있군요.



허걱 탱크다!




하지만 사망.




탱크를 제압하고 진지 안으로 들어가 적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안을 점령합니다.



탑을 부수면



다음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지하도를 통해 이동합니다.
곳곳에 적이 무수히 깔려있습니다.




하다보면 진짜 어려워서 레알짜증남.




인상파.




지하도를 나왔습니다.




포를 파괴하면서 이동해야 합니다.




이 엄청난 수의 적들을 봐라!




앞의 길이 막혔습니다.
뚫어야 하는데 적의 기관총 세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뚫고 가도록 합시다.




적의 기지에 폭탄을 설치해서 내부를 쓸어줍니다.





치트덕에 안죽는 화끈한 폭발씬!




하지만 아직 안 끝났습니다.
꼴받은 재패니즈 아미는 최후의 돌격을 하면 위기로 몰아넣어 주니 모두
죽여버립시다.





왜 이리 일본군들은 숫자로 밀려고만 하는지..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하는 일본군!!




끄억!





적들을 계속 죽여나가면서 앞으로 가는데
저렇게 앉아있는 적을 볼 수 있습니다.



어이없는 자살폭탄테러 감행.






고지를 향해 이동하는 아군들.






폭파되는 재패니즈 아미의 마지막 기지.





이제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개돌을 시도하는 재패니즈 아미.





마지막 개돌을 쓸어주시고





쓰벌!!






????





쌓여만 가는 아까운 총들.





드디어 마지막 아메리카의 성조기를 꽂기 위해 
달려가는 미군. 드디어 미션이 끝납니다.

























-끝-

감사합니다.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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