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기만 하면 배가 터질 만큼 먹을 수도 있지요.
틀림없이 감자 튀김이 다 되어 있어서 아마 맛 좋은 냄새가 
물씬물씬 날 것입니다. 츠바켈만은 저택 꼭대기의 탑에 망토가 닿은 후 곧장 식당으로 달려갔습니다.
식탁을 향해 앉아 가슴에 냅킨을 걸치고 손뼉을 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작은 뼉다구야 식사를 가져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할 뿐이었습니다.

"아이 뼉다구야!"

츠바켈만은 계속해서 고함을 질렀습니다.

"식사를 가져와! 부르는데도 들리지 않나? 이놈 어디 있는 거야?"

이번에도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

"이녀석 어디 두고 보자, 잠꾸러기 녀석!"

하고 마녀는 욕을 퍼부었습니다.

"걸을 수가 없나? 이제 곧 발을 잡아 매서 걸을 수 있게 해주지. 자아 준비다!"

하고 손가락을 딱! 울리고 소가죽으로 만든 회초리를 꺼냈습니다. 그런다음, 
부엌으로 달려가서 고함을 질렀습니다.

"나와라! 불고기 해먹을 악마 놈아! 실컷 두들겨 패 줄 테니, 뭘하고 있어? 심술궂은 하인 녀석,
대 마녀 츠바켈만님을 언제까지 기다리게 하는 거냐? 냉큼 나오지 못해? 이 느림보 녀석아!
마구 두들겨 패서 묵사발을 만들어줄테다. 두들겨 패서 절름발이 병신으로 만들어줄테다."

대마녀 츠바켈만은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어 회초리로 식탁을 두세번 사납게 후려쳤습니다.
그때서야 그는 비로소 세 양동이에 가득 담긴 감자가 껍질도 벗기지 않은채 
거기에 내버려져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런!"

마녀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꼬마녀석 어디엔가 숨었구나. 그렇지만 찾아낼테다. 찾아내기만 하면 혼내줘야지!!!"

츠바켈만은 손가락을 딱!하고 울렀습니다. 그러자 가죽 회초리는 어느새 활활 타오르는 횃불로 변했습니다.
그 횃불을 쳐들고 마녀는 저택 안을 여기저기 찾았습니다. 방이라는 방은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지하실에도, 지불 밑 방에도 조그마한 방안도 벽의 불쏙 들어간 곳도 구석도 가구 밑도 커튼 뒤도
할 것 없이 모든 곳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때 문득 츠바켈만의 머리에 어떤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츠바켈만은 저택의 문앞으로 달려갔습니다. 
과연 문앞에 모자가 걸려있지 않겠습니까? 
"이놈!"

츠바켈만은 주먹을 움켜 쥐고 침을 뱉었습니다. 그렇게도 바보인줄 알았던 작은 마녀가 깨끗이 해치운
것입니다. 도망치고 만 것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꼬마녀석이 어떻게 알아냈을까?'

그런데 츠바켈만은 상대가 누구이든 간에 그 사람의 몸에 붙어 있던 것 중에서 무엇이든지
한가지 있으면 마술로 그 사람을 쉽게 불러 올 수 있답니다.

"자아 시작해 볼까?"

그리고 "아블렉스"의 모자를 쥐고 방으로 갔습니다. 마술 분필을 내어 바닥에다 마술의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동그라미 한가운데 십자로 선을 몇개나 그었습니다. 그리고 모자를 마술의
동그라미 한 복판에 놓았습니다. 공중에 손을 들어 두손으로 원을 그리며 주문을 외웠습니다.

"이제 드디어 시작이다.
자 오너라 오너라,
어디에 가 있든지
이 모자의 주인이여
모습을 나타내라!
모자가 있는 곳에
곧 그 주인도 있어야지.
호크스 포스크 자아.
썩 나타나거라!"

대마녀 츠바켈만이 중얼중얼하고 주문을 외우자 곧 굉장한 소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나타난 것은 아블렉스였습니다. 작은 마녀가 아니고요.
양말의 진짜 주인인 아블렉스가 나타난 것입니다!
드디어 일은 벌어지고 만 것입니다. 두 사람의 놀란 얼굴은 어느 쪽이 더 심하닞
가릴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아블렉스는 방금 전까지도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녀 츠바켈만과 마주 보게 되었지 뭐에요. 한편 
츠바켈만 역시 여우에라도 흘린 듯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마술의 동그라미 안에 있는
이 낯선 까마귀는 무슨 볼일이 있는 것일까요? 야릇한 일입니다.
츠바켈만이 마술을 부리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입니다.
츠바켈만이 소리질렀습니다.

"아이 까마귀 녀석아. 너는 대체 누구냐?"

"나 말이에요?"

"그렇지, 너 말이다! 너는 대체 뭐하러 여기에 왔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난 아블렉스라고 해요."

'앗 머리가 아파온다! 그럼 저 모자가 네것이냐?"

"아 아 그런것 같네요. 이건 작음이가 가져간건데.."

"에에엥? 그럼 이게 작은 마녀의 것이 아니란 말이냐?"

"그렇죠. 이건 내건데."

"너 감자 깎을 줄 아냐? 아니지 까마귀 녀석이 감자를 깎을 수 있을리 없지. 악악악! 속터진다.
내 이 뼉다구 녀석을 그냥!!!"

'도대체 무슨 일이지?"

자 어째든 이제 큰일 났습니다. 츠바켈만이 작은 마녀를 찾으려고 나섰으니까요.
이제 작은 마녀는 어떻게 될까요. 요정의 풀을 얻었으면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지만요.





이제 컴백한 작은 마녀. 요정의 풀을 얻었기에 츠바켈만은 마녀를 볼 수 없었습니다.
이제 지나가도록 합시다.






요정의 풀을 대려는 순간, 츠바켈만이 나타나시니!






재빨리 요정의 풀을 대자 요정 아마릴리스로 변하였습니다. 츠바켈만은 멘붕상태가 되었고 
손을 쓰려고 했지만 아마릴리스가 더 빨라 그만 그녀는 개구리가 되었습니다.






아마릴리스는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며 댓가로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작은 마녀는 근처에 있던 아블렉스를 데려오고






아블렉스를 데리고 집으로 가야 하는데 빗자루가 작살난 상태. 그러자 
요정은 차카게도 빗자루 마법을 알려줍니다.




아무 사물이나 빗자루가 된다는 말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옆에 있던 까마귀를 빗자루로 
승화시켜 버리는데!



빗자루를 타고 새 마을로 오게 된 작은 마녀. 돌아가라는 마을은 안 돌아가고
옆길로 새고 있습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는 작은 마녀.








한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자신을 딸기 아주머니라고 합니다.
딸기 아주머니는 지 입으로 딸기와 관련된 음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말해줍니다.






....







마녀 루풍젤이 딸기를 따지 못하게 했으므로 따달라고 청하는 딸기 아주머니
차칸 작은 마녀는 아주머니의 청을 들어줘 딸기를 따러 갑니다.






인벤토리 창에 있는 버섯을 사용하면 빗자루를 탈 수있을겁니다.





딸기 입수! 왜 저런데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딸기를 가져다 준 작은 마녀. 이제 감사의 인사를 듣습니다.
길을 알려면 남쪽 동굴의 마법사를 찾아가라고 하면서 횡포가 심해진 루풍젤을 조심하라 충고합니다.







남쪽동굴의 마법사를 찾으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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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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