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루르 선빵으로 안에 들어갑니다.





드디어 만난 루시폰! 헌데 루시폰의 뒤에 있는 병사들의 복장이 전부
에토와 똑같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원래 목적은 타케루를 처단하는 것이었는데 꼬맹이가 와서 조금 섭섭한 모양인듯. 





우리 카케루는 한도 끝도 없는 자신감으로 루시폰을 저 하늘의 아디오스 시켜주겼다고 
합니다.





그 끝도없는 자신감은 자신과 더불어 숱한 전장을 헤쳐나온
동료들 때문이었건만 루시폰은 눈 하나 꿈떡 않는데!!!







루시폰을 보자마자 굳어버린 동료들! 몸 하나 움직일 수 없습니다.





넌 좀 닥쳐라.





루시폰의 말 한마디에 바닥이 갈라지더니만 카케루를 남기고 모든 동료들이
떨어집니다! 












나타샤도 생을 마감하고 마는데...





나타샤의 죽음을 목도한 카케루는 절규하며 루시폰에게 달려들지만 






일개 초딩이 마족의 황태자급 되는 놈에게 상대가 될리 없었으니 애수에 찬 눈빛공격에
카케루는 쓰러지고 맙니다. 





루시폰은 카케루를 죽이지 않고 잠재운 다음 인간계에 머물면서
마계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카케루가 깨어날 시점에는 인간계에는 마족들로 가득차고 그때 카케루를
죽여주겠다고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카케루가 드디어 깨어납니다. 




마를레네가 병사 중 한명으로 위장하고 있던 것입니다!





잠든 사이에 폭풍성장 해버린 카케루!




루시폰에게서 미래로 가는 돌을 빼내온 마를레네는 이것을 가지고 과거로 가 자신을 설득시키고
루시폰을 저지해달라고 청합니다.




만약 자기를 설득시키면 루시폰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때 중요한 사실을 한 가지 알려주는데
만에하나 자기 자신에게 들켰다가는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는 겁니다.






마를레네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하지만




마를레네는 과거로 돌아가 잘 해나가라면서 그것은 거절합니다. 



카케루의 간절한 염원으로 






과거로 돌아온 카케루! 에토의 정체는 바로 미래에서 온 카케루였던 것이니!!!








게임 초반시점으로 돌아온 상황. 초반 레이몬드 왕국에서 검은 안개를 보게 된
그 시점이었습니다. 




미친 색기.









미래에서 온 카케루는 과거의 카케루와 세이루를 데리고 피신시킵니다.







대충 자신의 이름을 얼버무려 대답하는 미래의 카케루. 자신의 이름을 에토라고 밝힙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발판으로 진행해나갑니다. 에토는 패닉상태에 빠진 레이몬드 병사들을 수습하여
동쪽 유리시즈 마을로 진격하게 하고 






두 꼬맹이가 용사의 아들임을 밝혀 사기를 끌어모읍니다. 




정신나간 놈. 싸인장이 대수냐!






그렇게 에토,카케루,세이루를 수장으로 삼아 군대를 조직해 동쪽으로 진군하게 됩니다.
이로써 왔던 길을 또 한번 가게 되는 고난의 행군(?)을 다시 한번 해야 하는데! 과연 에토는 이번에야말로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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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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