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항구에 입성한 친구들. 돌아다니다 보면 나타샤가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침착하게 하면 안되냐? 





저러니까 레알 쌍년소리 듣는거지.







친절히 도와줘도 반은 갈까말까한데 스커트를 들추는 장난을 치는 카케루.
나타샤는 눈물을 찍싸며 카케루가 너무했다 책망합니다.






은연중에 에토에 대한 질투심을 감추지 않는 카케루. 카케루는 에토보다 더 오래 알고 지내던
사이인데 어떻게 에토 얘기만 하느냐고 뭐라하니 



뭐여?






이때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에토!




자기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려줄 뿐.






근처에 가면 판도라를 볼 수 있습니다. 어째 도스판보다 입술이 얇아진 느낌이
드는군요.







합류하고 나서 잉여캐릭터로 전락하지 않을까 싶더니만 






그와중에 한건 하게 됩니다. 판도라는 일을 마치고 나서 절대 다른 사람에게는 얘기하지
말아달라 청합니다.








항구를 수색하던 카케루. 마를레네와 함께 배 한척을 보게 됩니다. 바로 무인도에서
일행들을 구해줬던 그 배였습니다. 




안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단 점유해도 뭐라할 사람이 없을 터인즉.
이제 이것을 타고 라이무링 대륙으로 떠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근처 어느 집을 보면 로잘린드가 있습니다. 만약 드래곤의 성지에서 로잘린드와의 대화를 잘못하면
라이너스에게 당하는 광경을 보게 될 것이고 이후로 파티를 탈퇴하게 됩니다.





만약 대화선택을 잘하면 로잘린드와 붕가붕가를 하는 세이루를 볼 수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애처로워 보일 뿐.





자, 이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면 루시폰이 있는 라이무린 대륙으로 떠나게 됩니다.









라이무린 대륙에 도착한 에토 일행. 항구에 도착하니 마을은 개작살이 나 있습니다.




동쪽으로 가면 마르크스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떠나기 전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휴식을 취합니다.




아니, 시방 이것은 또 무슨 광경이여?





아무래도 뭔가를 숨기는 눈치인데...









근처를 뒤지던 카케루는 비앙카가 옷벗고 자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평상시라면 누구라도
범접할 수 없는 그녀를 보게 되자, 카케루는 장난을 치게 되는데...







하마터면 깨어날 뻔한 그녀. 더 이상의 장난은 관두고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뭐여?





눈물로 호소하는 로잘린드. 그녀는 세이루와 갈때까지 갔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성생활을 카케루에게 호소합니다. 








도대체 무슨 불만인지 파악하기 위해 로잘린드와 하게 되는 카케루. 









관계를 마치고 나서 로잘린드는 두 사람 모두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두 사람 모두
초보자인 만큼 자신이 적극적으로 리드하여 세이루를 남자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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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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