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중인 세이라를 보게 되는 카케루.






건방진 여자의 속옷을 훔치겠다는 포부를 보여줍니다. 자기가 훔치면 세이라는 카케루가 훔쳤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세이라는 라이너스가 훔쳐갔음을 뻔히 압니다.






한편 레아는 활을 쏘고 있습니다. 명중률이 떨어져 걱정이 있는 듯 하네요. 활 상태라기보다는 
자세 쪽에 문제가 더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자 카케루는 자세를 교정해주겠다고 하더니만 







가슴을 만집니다. 그런데 어째 평상시 일러랑 갭이 좀 큰데.




그런데 뭔가 대화가 요상하게 흘러갑니다. 레아는 자신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게 카케루가 
자신을 여자로 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즉, 성희롱을 당당하게 하니까 자신을 여자로 여기지 않는다는 당황스런 시츄에이션이었던
것이거늘!




계속 만지니까 빡쳐서 사라지는 레아.



해놓고도 내가 왜 이러지
하고 자책합니다. 





도대체 이건 무슨 광경이냔 말이냐!!!






썩을 것들 .그냥 평생 나무에서 썩어라!





레아를 찾아가는 카케루. 좀 전의 일을 사과합니다.






그런데 또 대화가 요상하게 흘러갑니다. 카케루가 야한 짓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를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 끝까지 우기고 있습니다. 




뭐야? 에토가 벌써 찝쩍거렸단 말인가?







점차 눈빛마저 바뀌고 있고.... 






그런데서 권리를 찾지 말란 말이다! 






어떻게든 카케루는 열씨미 사태를
수습하려고 하고






결국 레아는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러자 레아는 자신이 친히 여자임을 증명해보이겠다며 






갈때까지 가게 됩니다.





자네의 고추가 훌륭한게 아니라 마음으로
대하는게 중요한 것이라네.





마을에서 모든 일을 마쳤으면 다음 마을로 이동합니다.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일행들. 





어느덧 라이무린 왕국 목전까지 다다랐습니다.





세이루가 드래곤을 타고 동쪽까지 다녀왔군요. 이제 바로 다음 전투만 이기면 최종보스
루시폰이 있는 라이무린 왕국입니다.





병주고 약주고 하는 나타샤에게 일단 좋은 말로
대답해주는 카케루.







갑자기 부적을 보여달라고 청합니다. 카케루는 그녀에게 부적을 보여주더니 







나타샤는 언제까지고 카케루로 있어달라고 하는데...





밖으로 나오니 뜬금없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마를레네는 에토의 손을 뿌리치며
파티를 이탈.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또 ? 






어떻게든 도망친 마를레네를 찾으려고 하는 카케루. 하지만 에토는 위험하다고 말립니다.







만에하나 마를레네 하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졌다가는 전력이 반으로 깎일지도 줄어들기에 
카케루가 떠나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에토는 반드시 마를레네를 만날 수 있을거라 하는데...





라이너스를 만나면 모험의 마지막 종착역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러자 
라이너스는 질질짜고 사라져버리는데...




츤데레? 



아, 둘이 사귀는 거였구나.






드디어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출발! 







전투에서 승리하면 루시폰이 있는 라임린 성에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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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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