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시즈 마을을 가벼이 점령한 에토와 그의 친구들.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합니다.
세이브... 아니 씨앗 셔틀이 되어버린 로이든을 다시 만나게 되었군요.
에토도 반가운 마음이 드셨나 인삿말을 건넵니다.
물론 에토를 알아볼턱이 없는 로이든. 에토는 급당황하여 얼버무리고
사라집니다.
게다가 창고에서는 붙잡혀 있는 네레이드를 만나게 되시니!
네레이드를 보며 과거회상에 잠긴 에토. 이번 만큼은 절대 실패하지 않을거라
다짐하며 혼잣말을 합니다.
응?
이제 토루헤스를 찾아가 동료를 영입합니다. 당근 네레이드를 데려갑니다.
이제 다음 마을로 떠나려던 찰나, 갑자기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시니!
하드게이 카론이 나타샤를 데리고 나타난 것입니다. 앞으로 봤던 이벤트를 또 지겹게
봐야 할것 생각하니 소름이 다 나는군요.
엉덩이 모양으로 나타샤를 알아보는 우리의 주인공!
일단 나타샤를 데려갑니다.
검은 안개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나타샤.
그러자, 에토는 자신들도 검은 안개의 정체를 알기 위해 라이무린 왕국으로 떠난다며
나타샤를 진정시킵니다.
나타샤가 마도사임을 알게 되는 에토. 그녀를 군대로 영입합니다. 뉴페이스로 합류한 나타샤를 데리고
출발하게 되는데!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일행들. 라비니아 마을에 도착합니다.
잠시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는 친구들. 이때 에토는 뭔가를 보게 됩니다.
바로 볼일을 보고 있던 네레이드의 모습이었습니다!
네레이드는 에토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볼일 보면서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은 모양새가 영 좋지 않은데...
나타샤와 대화를 나눠봅니다. 나타샤는 에토가 카케루 일행을 구해줬다는
사실에 감사를 표합니다.
지가 모르면 누가 알어?
급당황하는 에토.
남자친구가 없다는 말에 하드게이 카론은 땅이 꺼져라
푹 한숨을 쉬고...
때마침 적당한 뉴페이스가 있군요. 아래의 뜨거운 남자를 영입하느니
넵튠을 데려갑니다.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친구들. 에토는 다음 마을에서 마를레네를 만났던 것을
생각해냅니다.
엘프들의 마을 트리아논에 도착한 친구들.
역시나 이번에도 마를레네를 보게 되는군요. 그녀를 침대로 데려가
휴식을 취하게 해줍니다.
에토는 마를레네와 얘기좀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카케루는 코와붕가의 정신을 발휘할까 우려하다보니 좀처럼 자리를
뜨지 않으려고 합니다.
마를레네는 동료로 들어가고 싶다고 하고
에토는 어이쿠나 오면 감사합니다의 심정인지 그녀를
동료로 적극 영입합니다.
스카우트 제의가 받아들여지고 이제 마를레네와
연봉협상을 해야 될터인즉
카케루는 수상하다고 끝내 자리를 뜨지 않습니다.
자기자신을 까내리는 포스.
마를레네는 용사의 아들임을 알게 되었는지 몸이 크게 달아 올랐나봅니다. 몸을 식히러 자리를
뜹니다. 카케루도 그 뒤를 쫓아가봅시다.
자연산이니까요.
과거에 마를레네와 했던 첫 경험을 저 멀리서 보게 되는 에토!
자기 자신이 코와붕가 하는 현장이지만 배가 아플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엄청 힘들어보이는데...
카케루와 마를레네간의 붕가를 목격한 직후. 마을에서의 모든 이벤트를 마치고 이제
시보즈 항구를 향해 진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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