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나이트4 win -16-

브레이즈 항구에서 보게 되는 광경. 나타샤와 카케루가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둘은 티격태격 싸우고 사이도 멀어져버리는 안습의 상황.





나타샤는 말 잘듣어주는 에토 아찌에게 가서 하소연합니다.





어른이 되보라고 권장하는 에토.





근데 지 입으로 지가 어른이라고 주장하네요. 기가 차서 웃음이 나오네요.









괜히 오해해서 미래가 꼬이면 안되므로 에토가 다시 교통정리 해줍니다. 










카케루의 마음은 온니 나타샤 뿐이라며 위로해주지만 
나타샤는 지도 당한게 있었는지 에토의 말을 믿지 않네요.




약에 취한 카케루가 헬레네를 습격하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그 광경을 보고 에토가 구해주기도 합니다.





화가 단단히 난듯. 










아까의 일을 계기로 마음을 열게된 마를레네. 슬슬 거짓말할 필요 없이
진실을 터놓기로 한 듯 합니다. 마를레네는 에토에게 자신이 먼 곳에서 왔다는 사실을
시인합니다.





정작 마를레네는 왜 자신이 에토에게 그런 사실을 술술 얘기하게 되었을까...
스스로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모든 이벤트를 마치고 드라고니아로 향합니다. 이제 에토의 예상대로 무인도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에토는 마를레네에게 계속 얘기합니다. 만약 마를레네가 루시폰을 도운다면 필히
후회할거라는 것을. 







그러면서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 카케루. 자신은 미래의 카케루로 마를레네에게 돌을
받아 이곳으로 왔다고 까발립니다! 





오 마이 숄더! 





좀 더 얘기를 진척시키려는 찰나, 에토의 예언대로 드래곤 나이트가
공격을 해옵니다.




배가 침몰할 위기에 처하는데 





내심 마를레네를 좋아하던 세이루는 마를레네를 건지고자 하지만 에토에 의해 무시당하고 
에토가 직접 마를레네를 이끌고 바다에 뛰어드는데!





그리고 무인도. 에토는 카케루에게 나타샤를 지켜달라고 합니다. 어째 저번과는 다르게
에토가 나타샤 곁에 있지 않는군요.




잠꼬대 와중에도 사랑하는 이를 찾는 하드게이의 위엄. 




순간 살인충동을 느끼지만 참습니다. 




다행히 죽은 사람은 없었고 그날밤. 카케루는 헤엄쳐가겠다고 난리피다가 에토와 그의 친구들로부터
쳐발리고 무인도에서 머물기로 합니다.






아예 살림을 차려도 될 듯. 






에토의 말이 그대로인 상황. 마를레네는 일단
에토의 말을 믿어주기로 합니다.







동료들의 목숨도 구해야 하고 루시폰도 이겨야 할 상황. 마를레네의
도움이 절대적이었기에 에토는 반드시 그녀를 설득해야 합니다.




에토의 계속되는 설득에 마를레네는 점차 혼란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 모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혼자있고 싶다며 에토를 물리칩니다.





카케루를 대신하여 자리를 지킨 에토. 어느덧 밤이 되어 나타샤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브레이즈 항구에서의 싸움 이후 카케루에게 마음의 등을 돌린 나타샤.








그지가 되면 곤란하므로 다시 에토는 열씨미 카케루에 대한 쉴드를
쳐줍니다. 






카케루를 위해 열씨미 쉴드를 쳐주지만 나타샤는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눈물을 흘리는 나타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