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소돔마을.
역시나 드워프 놈들이 깽판을 치고 있습니다. CG를 감상하고 바로 다음 마을로
넘어가줍니다.
드래곤 요새에 도착하게 된 일행들. 토루루를 또 한번 보게 됩니다. 드래곤 요새에 오게 되면
내용 자체가 똑같기에 스킵할 거냐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넘기도록 합니다.
그날밤 보게 되는건...
발정난 색귀들 같으니!
이제 세이루가 드래곤 나이트로 각성되고 토루루를 뉴페이스로 합류하여 다음 목적지로
떠납니다.
전투에서 승리한 친구들. 도와랄 마을에 오게 됩니다.
모처럼 쉬는 에토.
나무에서 뭔가를 보게 되는데...
시점을 바꿔보니 이렇게 힘겨워 보일 줄이야...!
바로 마를레네와 카케루가 관계를 맺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붕가붕가하고 있음에도
에토는 과거의 자신에게 묘한 질투를 느끼고 있습니다.
한대 쳐버릴까 보다.
나타샤를 만나는 에토. 카케루가 어딨는지 묻자 에토는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카케루에게 너무나도 질투심을 느꼈기 때문일까
격렬하게 키스를 퍼붓는데!
심장마비 안걸린게 다행이다.
나쁘지는 않았나봅니다.
씁쓸한 마음을 뒤로 한채 레아를 찾아가는 에토. 레아는 요염한 자세로
에토에게 말을 건넵니다.
레아는 어느 사람이건 고민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에토 또한 마찬가지라고
하더니
그를 껴안으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이 고민할때 이렇게 해주라고 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에토인가 보군요.
엄마가 조낸 쓸데없는거 가르쳐준듯!!!
레아는 자신의 몸을 적절히 활용하여
고민을 토해내라고 하니
정신이 헤매고 있는 에토! 나타샤를 좋아함에도 마를레네에게까지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어차피 사라져야 할 운명까지 겹치니 혼란을 느낍니다.
마스터 테크닉일세.
에토의 고민을 풀어주려다가 자기가 오히려 기분 좋게 된 그녀.
마음을 정리하고 이제 포항구로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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