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연습중인 레아.
자신의 상태가 나쁘다고 합니다 .
벌써 왔다갔군!
그러자 에토는 청산유수로 말을 뽑아내니 이에 레아는 에토를 오해하고 있었다
사과합니다.
그러자 에토는 자세를 잡아주겠다 하고는
그럼 그렇지!
마를레네를 만나는 에토. 에토는 다시 한번 마를레네 설득작업에 들어갑니다.
에토는 애정이란 것은 마족이던 인간이던 누구나 같으며 애정의 차이는 육친이 아닌 타인에게
생기느냐 아니냐의 차이일뿐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런데 과연 마를레네는 루시폰을 위해 죽을 수 있을까?
에토는 마를레네가 루시폰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자기를 구해준 일이며,
나타샤와의 일을 질투한 사례를 들어
마를레네에게 애정이란게 남아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에토는 더이상 피해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헤어지자고 합니다.
현실을 직시하니 질질짜는 마를레네.
마를레네는 부디 루시폰과 싸우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운명!
마를레네는 에토에게 사랑을 고백해옵니다.
키스를 나누는 두 남녀.
그렇게 두 사람만의 추억을 만들게 되는데...
이 와중에도 하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에토는 전과는 다르게 카케루를
보고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리젠마을로 진격하는 친구들.
리젠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다음 목적지는 루시폰이 있는 라임린 왕국!
마를레네는 다시 한번 루시폰과 싸우는 걸 피해달라고 청합니다. 전과는 다르게
파티를 이탈하지는 않는군요.
퇴각에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마를레네의 청을 씹어버리는 에토. 더이상 물러날 수 없는
운명이었고 미래를 바꿀 필요가 있기에 마를레네의 부탁은 도저히 들어주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최종목적지 라임린 왕국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루시폰을
만나러 갑니다.
카케루는 이번에도 전신 상처투성이로 만들어주겠다고 하고
의기양양한 루시폰. 자신의 마법으로 동료들의 몸을 결박하고 땅을
갈라놓으려고 하는데!!!
전과는 다르게 중간에 땅의 흔들림이 멈춥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나는 마를레네!
마를레네가 친히 루시폰의 마력을 봉인해버린 것입니다.
루시폰은 너도 자기를 사랑하면 되지 않느냐며 마력봉인을
풀어달라고 하지만
마를레네는 에토를 사랑하고 있다며 루시폰의 청을
쌩까버립니다!
에토를 사랑한다는 얘기 듣고 살짝 빡친 루시폰.
빡친 루시폰은 이참에 아예 싸그리 쓸어버리고
마를레네는 마지막에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하면서 자신의 군사를 불러옵니다!
드디어 마지막 전투! 라스트답게 배경도 화려하군요. 정력껏
루시폰을 쓰러뜨리도록 합시다.
루시폰을 박살내면
루시폰은 조낸 비참하게 삶을 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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