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는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되는 인물. 동료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까발리고 이 세상과 이별하려고 합니다.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에토. 나타샤를 잘 부탁하고 서로 싸우지
말아달라는 말과 더불어
마를레네에게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던집니다.
닐리리 뽕!
결국 공기처럼 사라진 에토.
과연 그는 어디로 갔을까?
그렇게 세상은 평화를 되찾고
각 동료들의 후일담이 이어집니다.
세이루네 마을에 머무르고 있는 마를레네. 에토를 향한 마음을 담으며
소니아 마을을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이 살던 마계로 돌아갈 수도 없고 인간계에서도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비운의
운명을 지닌 그녀는 시간이 흘러 카케루가 성장하고 나서 에토의 모습이 되어 나타나도
그때 과연 자신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두려웠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어디론가 잠수를 타버리는데..
그리고 어디론가 떠나는 카케루.
카케루 앞에 나타샤가 나타납니다. 때마침 그때 그 나무!
내 눈을 바라봐 .
어디로 가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나타샤는 마를레네를
만나지 말아달라 청합니다.
그들의 미래는 나중으로 맡기며
장대한 게임은 막을 내립니다.
콘그라투라티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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