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루가 맡겼다고 하지만 나타샤는 카케루가 자고 있었을때 가슴에
부적을 가지고 있던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런 등신! 변명도 좀 리얼리티하게 해라!
이런 등신! 변명도 좀 리얼리티하게 해라!
별수없이 투구를 벋은 에토. 나타샤는 그 얼굴을 보고 카케루 올드버전임을
냅다 알아챕니다.
나타샤는 이 황당한 광경을 믿지 못해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 백 투 더 퓨처 하셨다고 하고
마를레네와 관련된 일급기밀은 적당히 봉인합니다. 나타샤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한가지를 묻는데
바로 카케루의 마음을 확인한 것이었습니다. 에토는 계속 나타샤를 좋아했노라
얘기해주자
에토를 껴안으면서 울고불고 자신의 마음을 토해냅니다!
허나 에토의 운명은 정해져 있는거나 다름없는 상황. 한 시공간에 두 명의 인간이
존재할 수 없었던 것 입니다.
카케루의 마음을 확인하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자발적으로 옷을 벗게 됩니다. 카케루는 오해 아닌 오해를 하면서
이렇게 엇갈리게 되는데!
왜그리 나타샤가 에토를 따라다녔는지 이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날. 카케루를 찾아갑니다. 카케루는 어제의 그 일을 목격하고
시무룩해져 있었습니다.
과거의 일을 다시 떠올리는 에토. 기분 나빠하는 카케루에게 에토는 다시 말을 거는데
딱 미칠듯한 타이밍에
배가 나타납니다.
다행히 짐 선장을 만나 목숨을 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행들은 다시 드라고니아 대륙으로의 여정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군요.
선상에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카케루는 라이무린 왕국으로 가겠다고 말합니다.
조금은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대사는 전의 파트와 똑같으므로 생략합니다.
선장의 도움으로 타스타 항구에 도착한 사람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가다보면 우리의 카케루가 타냥에게 부딪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군요
과거의 일을 체험한 에토는 얘길해주고
카케루는 부적이 없어진 사실을 알아냅니다.
바로 타냥을 쫓으러 사라집니다.
타냥을 핀치에 몰아넣고 있는
카케루.
과연 그는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일까?
결국 나타샤에게 지대로 들킨 카케루! 에토까지 도매급으로
까이게 됩니다.
자신의 부적이 보물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놀해버린 나타샤. 허나 이미 카케루는
저 멀리 사라져버린 뒤였습니다.
로이든이 키스해준다고 했는데
안해줘서 빡친 세이라.
아예 바람을 피울까 생각중입니다.
자신의 꿀벅지를 사랑하는 세이라로서는 열받는 노릇인데.
에토가 뭘 아는지 적극 코치해줍니다.
바람 필 상대를 물색하던 세이라. 이때 그녀의 눈앞에 에토가
들어오니
친히 옷을 벗으며 관계를 맺으려고 합니다. 에토도 어차피 바람 한번 피우겠다
철저하게 해주기로 하는데!!!
바람 피자고 한쪽이 더 급당황해버린 상황!
괜히 바람 피자고 한 여자랑 맞짱 뜨다가 꿀벅지로 얻어맞은
불쌍한 에토. 다행히도 일은 잘 수습되었으니 세이라에게 앞으로는 바람 필 생각은
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드디어 레아도 합류의사를 표하는 군요.
또 치고 무는 마를레네. 마를레네는 나타샤 정도라면 상냥하게 대해주지 않겠냐고 말합니다.
그러자 에토는 자신의 정체가 들켰음을 알려주는데.
마를레네는 필히 에토는 나타샤 이외의 여성은 좋아할리가 없다고
단정지어버립니다.
과연 그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모든 이벤트를 마치고 다음 말을 향해 가도록 합시다.
'일본,대만 롤플레잉 > 드래곤 나이트 3,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래곤 나이트4 win -19- (0) | 2014.03.02 |
---|---|
드래곤 나이트4 win -18- (0) | 2014.03.02 |
드래곤 나이트4 win -16- (0) | 2014.03.02 |
드래곤 나이트4 win -15- (0) | 2014.03.02 |
드래곤 나이트4 win -14- (0) | 2014.03.02 |